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지난해 10월 정부가 발표한 친환경 바이오연료 확대방안과 지난 6월 정부가 발표한 바이오항공유 실증연구 추진 계획에 따라 GS칼텍스와 대한항공이 국내 최초로 바이오항공유 실증 추진 업무협약(MOU)을 같은 달 29일 체결했다. 이 업무협약에 따라 총 6번의 시범 운항을 진행하게 된다.
김창수 GS칼텍스 부사장은 "우리나라가 항공산업에서의 탄소 저감을 향해 첫 발을 내딛는데 GS칼텍스가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바이오항공유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고객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