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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인천본부, 환경분야 청년기업 성장 위한 지원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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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8-3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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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인천본부, 환경분야 청년기업 성장 위한 지원
[인천 이동규 기자] NH농협은행 인천본부(본부장 곽성일)는 지난 29일 한국환경공단과,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3개 기관이 참석해 '2023년 제4회 환경분야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기금을 출연했다고 30일 밝혔다.

3개 기관은 이날 협약 및 기금전달식을 통해 각 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강점을 기반으로 환경문제에 대응하는 다양한 청년기업 발굴ㆍ육성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환경공단은 2020년부터 탄소중립, 순환경제 등 환경분야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미래 청년리더 육성 및 중소기업 ESG 내재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출연기금은 한국환경공단과 NH농협은행 인천본부가 공동으로 조성(2023년 각각 6000만원)하고, 사업운영은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담당한다.

인천에서 진행하던 사업을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산 모집한 결과 서울, 인천, 충북, 전라 등 다양한 지역의 환경분야 청년창업기업(12개)이 선정되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자금을 지원받고, 한국환경공단이 보유한 환경전문가와 함께 1:1 컨설팅 및 멘토링, 테스트베드 등 실질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곽성일 농협은행 인천본부장은 “농협은행은 협동조합 이념을 가지고 환경이라는 사회문제를 해결해나갈 청년기업의 성장에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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