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 CNS, 고객경험 디자인 역량 입증…세계 디자인상 수상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8-24 09:19

LG CNS CX디자인담당 직원들이 레드닷, IDEA 본상을 수상한 곤지암 리조트 앱을 소개하는 모습./사진제공=LG CNS

LG CNS CX디자인담당 직원들이 레드닷, IDEA 본상을 수상한 곤지암 리조트 앱을 소개하는 모습./사진제공=LG CNS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형일 기자] LG CNS(대표이사 현신균)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와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에서 3개의 본상을 수상하며 고객경험(Customer Experience‧CX) 디자인 역량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 산업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IDEA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힌다. 이들 디자인상은 제품과 서비스의 UX(User Experience)·UI(User Interface) 뿐만 아니라 독창성, 창의성, 차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LG CNS는 레드닷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2개의 본상(Winner)을 IDEA ‘디지털 인터랙션 부문’에서 1개의 본상(Finalist)을 연이어 수상했다. 수상작은 LG CNS가 설계, 디자인하고 구축한 ‘곤지암 리조트 애플리케이션’과 ‘LG CNS 모바일오피스(mOfficePlus)’다. 특히 곤지암 리조트 앱은 레드닷과 IDEA를 동시 수상하며 디지털 경험의 차별성과 혁신성을 입증했다.

곤지암 리조트 앱은 기존에 여러 채널로 파편화돼 제공되던 다양한 리조트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하고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하는 UX·UI를 통해 고객경험을 혁신했다. 고객은 앱만 설치하면 객실 예약부터 체크인, 스키장·레스토랑·부대시설 이용, 체크아웃까지 고객 여정을 아우르는 모든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LG CNS는 여기에 저전력 블루투스(Bluetooth Low Energy‧BLE) 등 IT를 접목해 편의성도 더욱 높였다.

예를 들어 고객이 체크인을 할 경우 프론트에 방문해 카드 키(Key)를 수령할 필요 없이 앱으로 모바일 키를 발급받아 객실에 입장 가능하다. 또 스키장에서 리프트를 탑승할 경우 종이 티켓의 QR코드를 스캔해 앱에 등록하고 나면 티켓을 보여줄 필요 없이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블루투스 통신을 통해 게이트가 자동으로 열린다. 티켓을 앱으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스키장 매표소에서 발권하는 시간까지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LG CNS 모바일오피스는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업무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구현한 혁신 사례다. LG CNS는 메일, 일정, 근태 관리, 경비처리 등과 같은 자주 사용하는 업무를 전면 배치하고 원클릭 결재 기능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또 챗GPT를 탑재한 AI챗봇, 클라우드 등 DX기술을 활용해 업무 처리 효율성도 극대화했다.

직원들은 AI챗봇을 통해 업무에 필요한 시스템이나 서식을 찾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외근 중 회사에서 급한 회의가 필요한 경우 챗봇에 ‘회의실 예약’을 검색하면 유관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확인해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또 자신의 클라우드 서버에 언제든 접속해 저장돼 있는 다양한 자료들을 바로 확인하고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LG CNS는 곤지암 리조트 앱, 모바일오피스 앱 등과 같이 고객에게 최상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올 초 관련 조직을 대폭 강화했다. 최고 고객 책임자(CAO) 산하에 ▲CX 디자인담당 ▲CX 디지털 채널사업단 ▲CX 데이터사업담당 ▲CX 디지털 마케팅사업담당 ▲TX(Total eXperience) 컨설팅담당 등 고객경험 조직을 전면 배치했다. 이들 조직에 속한 CX 전문가들만 약 380명에 이른다.

이번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이끈 CX 디자인담당은 고객의 온·오프라인 여정을 정량/정성적으로 분석해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를 기획하는 조직이다. 또 다양한 디지털 접점 채널(웹/앱, 챗봇/콜봇, 메타버스 등)의 UX·UI 기획, 데이터 기반의 경험 최적화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LG CNS는 ‘CX 디자인 디렉터’ 직책을 신설하기도 했다. 이들은 고객사의 IT서비스 구축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사용자 중심으로 디지털 경험과 여정을 설계‧리딩한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사용자들을 서비스로 끌어들일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만들어낼 수 있다.

김소연 LG CNS CX 디자인담당은 “품질, 기술, 기능을 넘어 고객경험이 제품과 서비스의 핵심 차별화 요소로 꼽히고 있다”며 “LG CNS는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한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경험 설계를 통해 고객에게는 더욱 편리한 디지털 여정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MBK, 홈플러스 손쉬운 엑시트”…정치권·노동계, 사모펀드 규제 공백 비판 홈플러스 위기설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인수·운영 방식에 대한 비판이 정치권과 노동계에서 확산되고 있다. 박홍배 민주당 의원은 지난 23일 뉴스타파 라이브에 출연해, 사모펀드의 무분별한 기업 인수와 자산 매각을 방치한 '규제 공백'을 이번 사태 핵심으로 꼽았다.박 의원은 "MBK는 처음부터 홈플러스가 가지고 있는 장부상 부동산 가치를 보고 최소 비용으로 기업을 인수해 자산을 팔아가며 이익을 남기려고 한 것"이라며 "감독 당국에 그 과정이 제대로 보고되지 않는 규제의 공백 상태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진단했다.안수용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장도 MBK의 인수 구조를 정면 비판했다. 안 지부장 2 마이크론 이익률 80% 돌파하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기대감 급상승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AI 수요를 증명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자, 국내 메모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실적 기대감도 동반 급등하고 있다.24일(미국 시간) 마이크론은 회계연도 3분기(3~5월) 매출이 415억 달러(약 64조 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급격하게 높아진 매출 추정치 최상단인 420억 달러에 근접하는 호실적이다. 컨센서스(평균 추정치)와 비교하면 17% 상회했다. 영업이익은 333억 달러(51조 원)로, 영업이익률 81.2%를 기록했다. 직전 분기보다 12%포인트 높아졌다.이번주 들어 마이크론 주가는 전날까지 14% 급락했었다. 너무 높게 형성된 실적 추정치를 충족하지 못 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 3 LG CNS, 에이전틱 AI 탑재 ‘ERP 테스트 솔루션’ 출시 LG CNS가 기업의 핵심 전산망인 전사적 자원관리(ERP) 시스템 전환 시 오류를 자동으로 점검하는 에이전틱 AI(인공지능) 기반 솔루션을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이번에 출시된 솔루션은 AI가 스스로 복잡한 테스트 시나리오를 생성하고 오류 원인 분석 및 결과 보고서 작성까지 전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해 시스템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LG CNS(대표 현신균)는 에이전틱 AI를 탑재한 ‘퍼펙트윈 ERP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퍼펙트윈 ERP 에디션은 실거래 데이터 기반 ERP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이다. 기존 ERP 시스템을 SAP의 최신 ERP인 S/4HANA로 전환하거나, 신규 ERP 시스템 오픈 전 발생 가능한 결함과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