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닫기

서울보증보험은 1969년 2월 설립된 국내 최대 종합보증회사다.
2022년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수익 2조6084억원, 영업이익 7276억원을 시현했다.
서울보증보험은 조만간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 절차에 착수한다.
공적자금을 수혈받은 서울보증보험의 최대주주는 예금보험공사(지분 93.58%)로, 지분 중 10%를 공모한다.
서울보증보험은 보험을 통한 보증업무에서 법에 따라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예상 기업가치는 2~3조원 규모로 대어(大魚)급으로 예상되고 있다.
상장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이 맡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