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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폭우 피해복구 위해 5억원·구호품 기부 [힘이 되는 기업]

홍지인 기자

helena@

기사입력 : 2023-07-19 14:37 최종수정 : 2023-07-2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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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CI./ 사진 = CJ그룹

CJ그룹 CI./ 사진 = CJ그룹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CJ(회장 이재현닫기이재현기사 모아보기)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 및 피해복구를 위해 구호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구호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복구와 이재민 구호물품 제공, 긴급주거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CJ 주요 계열사들도 구호물품 지원을 통해 피해지역 주민 돕기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햇반, 햇반컵반, 비비고 국물요리, 맛밤 등 가정간편식과 간식류 중심 구호물품 2천여개를 논산시에 우선 기부할 예정이다. CJ푸드빌에서는 호우 피해지역 10개 시·군과 수해 복구작업에 참여 중인 대구 제2작전사령부 군장병을 위해 뚜레쥬르 빵 6천 5백여개를 전달한다.

CJ는 “전국 곳곳에 쏟아진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며 “하루라도 빨리 모두가 일상으로 복기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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