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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폭우 피해지역에 구호물품 전달 [힘이 되는 기업]

홍지인 기자

helena@

기사입력 : 2023-07-19 11:54 최종수정 : 2023-07-2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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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CI./ 사진 = 매일유업

매일유업 CI./ 사진 = 매일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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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이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복구 지원 봉사자들을 위해 제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 15만개와 매일두유 6만개, 상하키친 콘크림스프 2만여개, 성인영양식 셀렉스 음료 7천여개 등 총 24만여 개의 제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된 제품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심한 지역의 이재민과 피해복구 지원에 힘쓰고 있는 봉사자에게 전달된다.

구호물품은 수해로 인해 음용할 수 있는 음료가 부족한 점을 고려해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음료와 수재민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성인영양식 셀렉스와 골든밀크 제품들로 구성했다. 또한 상하키친 스프는 액상형 제품으로 개봉 후 제품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을 수 있고, 숟가락이 없어도 컵에 부어서 먹을 수 있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침수로 인해 피해입은 이재민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호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조속히 수해 복구가 이뤄져, 이재민분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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