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올투자증권 본사 / 사진제공= 다올투자증권
 이병철기사 모아보기, 황준호) 주가가 적대적 M&A(인수합병) 가능성 관련 이슈로 등락을 보인 끝에 5%대 상승 마감했다.
이병철기사 모아보기, 황준호) 주가가 적대적 M&A(인수합병) 가능성 관련 이슈로 등락을 보인 끝에 5%대 상승 마감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다올투자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5.86% 상승한 3975원에 마감했다.
이날 다올투자증권 주가는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며 3585원까지 터치하기도 했으나, 상승 전환해서 장중 4035원까지 찍었다.
이날 수급을 보면, 다올투자증권을 기관이 26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21억원), 외국인(-5억원)은 순매도했다.
기관은 18거래일째 다올투자증권을 순매수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 10위에 다올투자증권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다올투자증권 거래량은 464만여 주, 거래대금은 180억여 원을 기록했다.
이날 주가 등락 배경으로는 '슈퍼개미'의 적대적 M&A설 관련 이슈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다올투자증권의 2대 주주 김기수 씨가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 측에 지분 매입 의사를 공식적으로 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와 관련 김 씨가 대표로 있는 프레스토투자자문은 이날 공식 입장으로 "이 회장에게 지분 매입을 제안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다올투자증권 측은 "김씨 측에서 공식적으로 제안을 받은 적은 없다"고 언급했으나, "그런 의향이 있다는 얘기를 전해들었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눈치보기'가 이어지며 주가가 내렸다 반등하는 식의 변동성 확대가 나타났다.
앞서 김 씨를 비롯한 특수관계인은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 발(發) 하한가 사태로 다올투자증권 주가가 급락하자 주식을 매집해 14.34%의 지분을 확보하고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이병철 회장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25.26% 수준이다.
김 씨와 특수관계인은 다올투자증권 지분 보유 목적을 '일반투자'로 제시한 바 있다. 일반투자는 통상 경영권에 영향을 주려는 목적은 아니며, 배당 증액을 요청하는 등 주주활동을 할 수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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