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웨이항공(대표 정홍근)은 최근 서울 김포공항 화물청사에 위치한 훈련센터 시설을 찾은 ICAO(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국제민간항공기구) 관계자들에게 자체 항공훈련센터의 우수성과 안전운항을 인정받았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 "ICAO 관계자에 안전운항 노력 인정 받아"
이미지 확대보기[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티웨이항공(대표 정홍근)은 최근 서울 김포공항 화물청사에 위치한 훈련센터 시설을 찾은 ICAO(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국제민간항공기구) 관계자들에게 자체 항공훈련센터의 우수성과 안전운항을 인정받았다고 7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ICAO 항행위원장을 포함한 항행위원회 19명, 국토교통부 관계자 등 총 25명이 방문해 항공훈련센터 내의 종합통제실, A330과 B737 기종의 비상탈출 실습실, 비상구 실습실, 화재진압 실습실, 서비스 실습실 등 다양한 훈련 시설을 견학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글로벌 항공 관계자들에게 우수한 훈련센터시설과 안전 운항을 위한 노력을 소개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며 “지속적으로 안전 운항 체계 강화와 안전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