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두 번째부터) 동반성장위원회 박치형 운영처장, 스타벅스코리아 김낙호 지원본부장,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고장수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스타벅스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스타벅스는 어제 낮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함께 세 번째 상생음료인 '옥천 단호박 라떼'의 출시를 기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스타벅스 상생음료는 2022년 3월 스타벅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진행한 스타벅스,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동반성장위원회 간 상생협약의 일환으로, 카페업계 간의 지속적인 상생과 협력을 위해 탄생되었다. 이번 3차 음료인 '옥천 단호박 라떼'까지 총 17만 잔 분량의 원부재료가 소상공인 카페에 전달되었다.
'옥천 단호박 라떼'는 지역상생의 의미를 담아 옥천의 특산품인 단호박을 주원료로 사용해 만든 우리 농산물 음료로 스타벅스 음료팀이 전문화된 개발 역량을 발휘했다. 출시 전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소상공인과 진행한 품평회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되었다.
스타벅스 코리아 손정현 대표이사는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함께 소상공인 카페와 소통해 나가며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가는 다양한 프로그램 실행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