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영상/우리말] ‘그린 모빌리티’는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2]

전주아 기자

jooah1101@

기사입력 : 2023-06-27 18:24 최종수정 : 2023-06-29 16:2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전주아 기자]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자동차 관련 용어 우리말로 뭐라고 표현할까?

자동차와 관련된 단어는 일본에서 시작된 경우가 많은데 자동차 산업 초창기에 일본 완성차·부품사와 제휴를 통한 성장으로 일본을 거쳐 변형된 외래어가 많아졌다.

그렇기에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용어 중 여전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말로 표현할 수 있는 자동차 용어는 뭐가 있을까?

핸들 → 운전대
대표적인 일본식 표현이다.
영어권에서는 [문 손잡이]를 의미로 스티어링 휠(Steering wheel), 드라이빙 휠(Driving wheel) 라고 쓰이고 있다.

내비게이션 → 길도우미
길을 찾아주는 데 도움을 주는 장치를 뜻하고 있다. 이 또한 외래어로 국립국어원에서 지정한 순우리말이 있다.
하지만 우리말에 억지로 끼워 넣은 느낌을 주다 보니 거의 쓰이지 않는다.

이와 반대로 우리말이 주로 사용되는 단어가 있는데...
방향지시등
이 같은 용어보다는 '깜빡이'라는 단어가 일상적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그린모빌리티 → 친환경 이동수단
백미러 → 뒷거울
핸들 → 운전대
내비게이션 → 길도우미
깜빡이 → 방향지시등

전주아 기자 jooah1101@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