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사진=카카오모빌리티
이미지 확대보기카카오모빌리티의 첫 경제사절단 동행으로, 베트남 현지 기업들과 다양한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하겠다는 목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베트남 현지 모빌리티 플랫폼 업체와 스타트업에 서비스 인프라 기술과 경험을 전수할 계획이다. ▲베트남 내 독자적 모빌리티 플랫폼 모델 구축 지원 ▲미래 혁신 기술 협업을 위한 생태계 구축 ▲현지 스타트업과 협력을 통한 기술 리더십 확대 등을 추진한다.
베트남 내 IT 스타트업과 간담회도 진행해 현지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논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현지 플랫폼 업체 및 스타트업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IT 관련 기술 및 성공적인 경험을 수출하고, 기술기반의 미래 동반자 관계 구축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