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대표 구본규)과 KT서브마린(대표 이승용)이 LIG넥스원에 해저 광케이블을 공급한다. /사진제공=LS전선.
이미지 확대보기국방용 해저케이블은 감지 센서에 대한 전력 공급과 신호 전달 등에 사용된다. LS전선이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2년 여의 연구 끝에 2018년 케이블 개발에 성공했다.
LS전선 관계자는 “태평양처럼 수심 2km이상의 깊은 바다에서도 작동이 가능한 프리미엄급 광케이블을 개발하고 있다”며, “KTS가 대륙간 해저케이블 구축 노하우를 갖고 있는 만큼 광케이블 사업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