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S전선, KT서브마린과 국방용 해저케이블 사업 참여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23-06-12 15:4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LS전선(대표 구본규)과 KT서브마린(대표 이승용)이 LIG넥스원에 해저 광케이블을 공급한다. /사진제공=LS전선.

LS전선(대표 구본규)과 KT서브마린(대표 이승용)이 LIG넥스원에 해저 광케이블을 공급한다. /사진제공=LS전선.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LS전선(대표 구본규)과 KT서브마린(대표 이승용)이 LIG넥스원에 해저 광케이블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LS전선이 해저케이블의 개발과 생산을, KTS가 설치를 담당한다.

국방용 해저케이블은 감지 센서에 대한 전력 공급과 신호 전달 등에 사용된다. LS전선이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2년 여의 연구 끝에 2018년 케이블 개발에 성공했다.

LS전선 관계자는 “태평양처럼 수심 2km이상의 깊은 바다에서도 작동이 가능한 프리미엄급 광케이블을 개발하고 있다”며, “KTS가 대륙간 해저케이블 구축 노하우를 갖고 있는 만큼 광케이블 사업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