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투자증권 실수…상폐 대상 ETN 거래 유지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6-05 09:40

투자설명서에 조기청산 약정 누락

NH투자증권 본사 / 사진제공=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본사 / 사진제공= NH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이 투자설명서에 조기청산 요건 약정을 넣지 않은 직원 실수로 상장폐지 대상 상장지수증권(ETN) 거래가 계속 유지되는 일이 발생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닫기정영채기사 모아보기)의 'QV 블룸버그 2X 천연가스 선물 ETN(H)'은 지난 2일 장 마감 당시 실시간 지표가치(iIV)가 930원대로 떨어져 조기청산 및 상장폐지 사유를 충족하는데도 거래가 정지되지 않았다.

앞서 2020년 국제유가 급락으로 원유선물 레버리지 ETN의 괴리율이 치솟자 2020년 7월 말부터 장 종료 시점에 실시간 지표가치가 1000원 미만인 ETN을 조기청산한다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요건이 시행됐다.

이에 국내 9개 증권사가 발행한 천연가스 레버리지 ETN 가운데 7개사가 발행한 상품이 모두 조기청산 및 상장폐지 절차를 완료했거나 절차를 앞두고 거래가 정지됐다. 이 중 삼성증권 상품의 경우, 실시간 지표가치가 1000원 이상을 유지해 조기청산 요건을 피한 사례다.

실수가 발생한 NH투자증권의 해당 'QV 블룸버그 2X 천연가스 선물 ETN(H)'은 2025년 10월 만기까기 거래가 유지된다.

NH투자증권 측은 "조기청산이 되지 않더라도 고객 피해는 없다"고 해명하며, 아울러 "만기까지 운용 시 지표가치 상승으로 오히려 수익 가능성까지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회계기본법 등 3대 입법 과제 완수할 것" 연임에 성공한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 17일 "지속적인 회계제도 선진화 노력과 실천을 통해 회계 개혁의 성과를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회계기본법, 지방자치법, 공인회계사법 등 3대 핵심 입법 과제를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지방자치법 개정안, 국민의 알권리"…세무사회에 만남 공식 제안최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제48대 회장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제72회 정기 총회에서는 단독 입후보한 최 현 회장이 연임했다.첫 임기에서 '회계가 바로서야 경제가 바로 선다'는 슬로건을 제시한 바 있으며, 2기에도 회계 개혁을 재차 강조했다. 최 회장은 "회계기본법과 지방자치법, 공인회계사법 2 VIP자산운용, 월덱스 임시주총서 '이사보수 확대' 제동 건다…의결권 위임 캠페인 돌입 ‘우호적 행동주의’로 알려진 VIP자산운용(이하 VIP운용)이 월덱스를 상대로 본격적인 주주권 행사에 나섰다. 부결됐던 이사 보수한도 확대 안건이 임시주주총회에 다시 상정되자 일반주주들을 대상으로 의결권 위임을 요청하며 반대 운동에 돌입한 것이다.VIP운용(최준철, 김민국 공동대표)은 오는 29일 열리는 월덱스 임시주주총회에 상정된 이사 보수 관련 안건에 반대하며, 일반주주를 대상으로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VIP운용은 월덱스 지분 15.6%를 보유한 2대 주주다.VIP운용이 문제 삼는 부분은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부결된 보수안건이 사실상 큰 수정 없이 다시 상정됐다는 점이다. 당시 월덱스는 이사 3 한양증권 “중앙일보·JTBC 익스포저 연내 87% 회수 전망…재무건전성 영향 제한적” 최근 중앙그룹 계열사들의 회생절차 신청과 관련해 시장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양증권이 중앙일보·JTBC 관련 익스포저의 대부분을 연내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재무건전성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다.17일 한양증권은 중앙일보 및 JTBC 관련 익스포저 840억원에 대해 담보권 설정과 매출채권 담보 신탁 구조를 기반으로 안정적 회수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익스포저는 주요 자산에 대한 담보권을 확보한 상태에서 관리되고 있다. 특히 매출채권 담보 신탁 구조를 통해 운용되는 자산은 중앙일보와 JTBC의 기업 상황과는 별도로 관리되는 구조로 설계돼 있다.이에 따라 회생절차나 워크아웃 진행 여부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