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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1800개 매장 중 오직 한 곳에서만 마실 수 있는 음료는?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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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5-3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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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주제로 한 스타벅스의 특화 음료./ 사진 = 스타벅스코리아

자연을 주제로 한 스타벅스의 특화 음료./ 사진 = 스타벅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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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전국 1800개 매장 중에서 오직 ‘더북한산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화 음료 ‘북한산 레몬 얼 그레이 블렌디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출시한 ‘북한산 레몬 얼 그레이 블렌디드’는 상큼한 레모네이드에 꼬냑향을 가미한 하이볼 스타일의 논알콜 음료다. 산 모양 얼음 토핑에는 위스키 향이 첨가되어 있어 얼음이 녹을수록 위스키 향이 우러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북한산을 형상화하여 만든 그린 컬러의 산 모양 얼음 토핑은 계절에 따라 색상이 달라질 예정이다. 가을에는 레드 컬러, 겨울에는 화이트 컬러로 음료 한 잔으로 북한산의 사계를 담는다.

자연을 주제로 한 스타벅스의 특화 음료는 ‘북한산 레몬 얼 그레이 블렌디드’ 이외에도 다양하다. 지난 3월 28일에 제주 지역 한정 특화 음료로 출시된 ‘제주 말차 & 애플망고 블렌디드’는 유채꽃 밭을 연상시키는 모습이다.

기간 한정 제주 특화 음료로 함께 판매되고 있는 ‘제주 비자림 콜드 브루’는 여름 제주의 비자림 숲을 표현했다. 진한 콜드 브루에 달콤한 바닐라 크림 베이스와 제주산 유기농 말차가 층을 이루어 달달함은 물론 커피 본연의 맛까지 함께 느낄 수 있다.

제주도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두 음료는 6월 30일까지 더북한산점, 더북한강R점, 더양평DTR점, 경동1960점, 별다방점, 이대R점, 대구종로고택점 등 총 7개 매장에서 확대 판매되어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다.

스타벅스 이명훈 음료팀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리면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음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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