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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고객이라면, 베트남 콩카페 커피가 무료”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31 11:25

T멤버십 글로벌여행 서비스, 제휴처 9개 지역·1만8000개로 확대
반얀트리 문 바 30% 할인, 콩카페 커피 무료 제공

SK텔레콤은 T멤버십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맛집과 호텔∙교통∙쇼핑∙액티비티 등에서 제휴 할인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여행 서비스를 9개 지역, 1만 8000여개의 제휴처로 확대한다. 사진 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T멤버십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맛집과 호텔∙교통∙쇼핑∙액티비티 등에서 제휴 할인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여행 서비스를 9개 지역, 1만 8000여개의 제휴처로 확대한다. 사진 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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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닫기유영상기사 모아보기)이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T멤버십이 글로벌여행 서비스 제휴처를 기존 4개 지역에서 9개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T멤버십을 이용할 수 있는 9개 지역은 ▲베트남(다낭·호이안) ▲필리핀(세부·보라카이) ▲태국(방콕) ▲싱가포르 ▲일본(도쿄·큐슈·오사카·오키나와) ▲괌 ▲사이판 ▲하와이 ▲유럽연합(EU)으로, 모두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유명 관광지다.

여행객들은 T멤버십 글로벌 제휴처에서 맛집 할인은 물론 렌터카와 공항픽업·호텔·쇼핑 등을 이용할 때 할인 등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이번에 확대된 9개 지역 제휴처는 맛집(230개)과 호텔(1만5000여곳), 액티비티(2600여개), 교통(350개) 등으로 구성됐다.

사용 방법도 쉽고 간단하다. 국내에서와 마찬가지로 제휴처에서 주문 혹은 결제 시에 T멤버십 앱을 켜고 바코드를 제시하면 된다.
SK텔레콤이 T멤버십 글로벌여행 서비스를 9개 지역, 1만 8000여개의 제휴처로 확대한다. 사진 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T멤버십 글로벌여행 서비스를 9개 지역, 1만 8000여개의 제휴처로 확대한다. 사진 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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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T멤버십’ 글로벌여행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61일부터 7 31일까지 두 달 간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태국과 베트남·필리핀·괌·사이판 동남아 5국에서는 현지 특성에 맞춰 약 300여개 맛집과 투어·쇼핑 등 주요 제휴처에서 15~50%의 할인을 제공한다. 괌∙사이판 지역은 기존 제휴처 외에도 롱혼스테이크 등 현지 맛집과 돌핀크루즈, 공항 픽업 서비스 등의 혜택이 추가됐다.

특히 청년들은 루프탑 바, 바닷가 액티비티 등을 주목할 만 하다. 태국 방콕에서는 루프탑의 성지로 불리는 반얀트리 문 바에서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베트남의 콩카페에서는 코코넛 스무디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필리핀 세부 골드망고그릴에선 인기 메뉴인 크랩로제파스타를 30% 할인한다.

고객들은 6~7월 프로모션이 끝난 뒤에도 상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태국 여행의 필수 코스인 마사지샵(디오라)에서 15% 할인 받을 수 있고, 다낭의 유명 레스토랑 '미까사'는 대표 메뉴를 10% 할인해준다. 사이판 대표 한식당인 '남대문'은 인기 메뉴 3종 중 1가지를 30% 할인 받을 수 있다.
국가·지역별 제휴처의 상세 혜택은 T멤버십 홈페이지나 앱에서 새로 개편된 ‘글로벌여행’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괌·사이판을 방문하는 SK텔레콤 고객은 2018년부터 제공 중인 'T괌사이판 국내처럼’(무료) 로밍 서비스를 가입하면 추가 요금 없이 현지에서 국내 가입 요금제의 기본 제공 데이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윤재웅 SK텔레콤 구독CO 담당은 “현지에서도 유명한 로컬 맛집과 카페, 꼭 필요한 교통 혜택 등 다양한 제휴처를 확보해 자유여행이든 가족여행이든 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 고물가 시대에 T멤버십 고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가심비(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일컫는 말)’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인기 해외 여행지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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