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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대출 갈아타기 사전신청자 70% 1금융권 대출 보유”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30 10:37

31일부터 5개 시중은행과 대출 갈아타기 시행
2금융권 대출 보유 30%도 금리 인하 효과 기대

카카오페이 “대출 갈아타기 사전신청자 70% 1금융권 대출 보유”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닫기신원근기사 모아보기)가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사전신청자의 70%가 1금융권 대출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탄탄하게 구축한 제휴사들과 함께 사용자들의 니즈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편익 제공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오는 31일 5대 시중은행을 포함한 1금융권 7개 제휴사와 협력한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의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는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SC제일은행, 부산은행 등 7개 1금융권 제휴사들의 대환대출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5대 시중은행이 모두 입점한 대환대출 서비스는 카카오페이의 ‘대출 갈아타기‘가 유일하다. 카카오페이는 2금융권과도 적극적인 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은행 및 여러 금융사들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사용자들의 이자 부담 경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재까지 카카오페이 ‘대출 갈아타기’ 알림 신청자 중 1금융권 대출을 보유한 사용자는 44%, 1금융권과 2금융권 대출을 모두 보유한 사용자는 26%, 2금융권 대출을 보유한 사용자는 30%로 나타났다.

카카오페이가 플랫폼 중 유일하게 5대 시중은행을 포함한 7개 1금융권 제휴사와 협업해 서비스를 개시하는 만큼 70%를 차지하는 1금융권 대출 보유자들이 카카오페이 안에서 실질적인 효익을 누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2금융권 대출을 보유한 30%의 사용자들도 카카오페이에서 1금융권이나 더 좋은 조건의 2금융권 대출 상품으로 갈아타며 금리 인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31일부터 정부 정책으로 대환대출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사용자들은 비대면으로 대출 상품을 갈아탈 수 있고 상환처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국민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서 금융 당국의 정책 방향에 발맞춰 사용자들이 실질적인 효과를 느낄 수 있는 대환대출 서비스 준비에 총력을 기울였다”라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7개 1금융권 제휴사를 확보했으며 저축은행, 캐피탈사, 카드사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제휴했다. 서비스 개시 시점에 바로 선보이는 제휴사 외에도 여러 금융사들과 논의가 진행 중이며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의 ‘대출 갈아타기‘는 이날(30일)까지 서비스 출시 알림 신청이 가능하다.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앱의 ‘대출’ 영역에서 ‘대출 갈아타기 사전 신청’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국내 금융 시장에서 가장 많은 거래가 일어나는 플랫폼으로서 카카오페이가 갖고 있는 데이터 경쟁력, 대출 중개 서비스 운영 경험, 기술력과 제휴력을 바탕으로 대환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사용자들의 니즈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대환대출 상품 중개로 실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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