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인공지능) 영상감시 솔루션 전문기업 트루엔 안재천 대표이사가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향후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 사진제공= 서울IR(2023.04.27)
이번 청약은 회사의 전체 공모 물량의 25.0%인 62만5000주에 대해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9억2614만7390주가 청약 접수됐다.
증거금은 약 5조 5569억원으로 집계돼 올해 신규 상장 기업 중 최대 금액을 기록했다.
트루엔은 지난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 1688.87대 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범위 최상단인 1만2000원으로 확정했다.
2005년 설립된 트루엔은 AI를 이용한 지능형 영상감시·스마트홈 IoT(사물인터넷)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트루엔은 오는 11일 증거금 납입 및 환불을 거쳐 오는 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