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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앤코, 영업력·효율성 강화 목적 TM센터 전국망 구축 시동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03 14:53

리치앤코가 본격적인 TM센터 전국망 구축에 나선다./사진제공=리치앤코

리치앤코가 본격적인 TM센터 전국망 구축에 나선다./사진제공=리치앤코

[한국금융신문 김형일 기자] 국내 인슈어테크(보험+기술) GA(법인보험대리점) 리치앤코가 이달 굿리치 대구 TM(텔레마케팅)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국망 구축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리치앤코는 경쟁 GA들과 차별화된 전략을 세우기 위해 이번 대구 경북권 굿리치 대구 TM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대전 TM센터, 경기 남부지역에 TM센터 추가 구축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권역별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한 TM센터가 해당 지역을 커버하고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과 지방을 거미줄처럼 촘촘하게 묶어 연계를 강화하는 전국망을 구축함으로써 영업력을 극대화한다는 복안이다.

리치앤코는 2021년 GA로는 이례적으로 서울이 아닌 광주광역시에 TM센터를 오픈하며 전국 공략을 위한 첫 발을 내딛은 데 이어 지난해 제주도에 디지털제주센터를 오픈했다. 수도권에도 경인본부, 강북본부, 일산본부를 두는 등 총 14곳에 TM센터를 열었다. 국내 보험사와 GA들은 대부분 수도권에 TM센터를 두고 있다.

여기에 리치앤코는 TM센터 확장으로 업무 효율성 증대는 물론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수도권의 경우 설계사들이 각자의 주거지역에서 출퇴근이 용이하도록 배치할 수 있고 지방의 경우 해당 지역 우수 인재 영입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경신 리치앤코 RM(운영리스크관리)총괄사업부문 부사장은 “내부 고객인 설계사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신 IT기반의 영업지원시스템 구축은 물론 제도 개선 등을 통한 업무 환경 개선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보험 시장환경 변화에 선제적, 능동적 대응과 대안 제시로 선진 TM 영업 환경 구축에 만전을 기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치앤코는 외형 확장과 더불어 비대면 설계사들의 업무효율성 극대화에 방점을 찍고 내부 환경조성에 나서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대유행)으로 급부상한 스마트‧리모트워크 등 업무 환경 변화속에서 재택근무, 원격근무 시행을 통해 개인의 업무 자율성 보장과 비대면 영업 효율 극대화를 위한 각종 정책을 추진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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