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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파생상품 라이센스 추가 등록…업무 영역 확대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4-28 18:55

하이투자증권 전경 / 사진제공=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전경 / 사진제공= 하이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하이투자증권(사장 홍원식닫기홍원식기사 모아보기)이 파생상품 관련 업무 영역 확장에 나선다.

하이투자증권은 28일 주권 외 기초 장내파생상품 투자매매 및 투자중개업무(국내 한정)와 장외파생상품 투자중개업(전문투자자 한정)에 대한 라이센스를 추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먼저 주권 외 기초 장내파생상품 투자매매 및 투자중개업 등록으로 투자자에게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파생상품 전체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하이투자증권은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코스피 200선물·옵션, 개별주식선물 등 주권이 기초인 장내파생상품에 대해 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번 추가 업무 등록을 통해 3년/5년/10년 국채 선물 등 금리선물, 미국 달러 등 통화선물, 금 등의 상품선물 등으로 주권을 기초로 하지 않는 장내파상생품에 대한 업무 수행도 가능하게 됐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존 업무와의 시너지 효과, 현재의 금융환경 및 투자자 보호 측면 등을 고려하여 시장 성숙도가 높은 국내시장에 우선적으로 집중할 계획”이라며 “신규로 취급할 수 있는 장내파생상품에 대한 매매시스템도 구축하여 투자자들의 상품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투자자 보호를 위한 리서치 및 투자기법 개발 등도 진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전문투자자 대상 장외파생상품 투자중개업을 추가 등록하여 장외파생상품 관련 서비스도 확대한다. 그동안 하이투자증권은 장외파생상품 투자매매업을 통해 모든 투자자를 대상으로 ELS(주가연계증권) 등 장외파생상품을 공급해 왔으나, 이번 업무 추가 등록으로 기관 투자자 등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장외파생상품의 중개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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