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팅에는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면 참석이 어려운 직원들을 위한 온라인 생중계도 동시에 진행됐다.
타운홀 미팅은 경영진과 임직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회사의 핵심경영성과지표(KPI)와 운영 전략 등을 공유했다.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즉석 퀴즈, 행운권 추첨 등의 재미 요소를 더해 직원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허심탄회한 생각과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했다고 ABL생명은 전했다.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은 “지난해 우리는 핵심경영성과지표를 모두 달성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외부 경영환경이 우호적이지 않지만 늘 그랬듯이 전 임직원이 함께 협력해서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 나가자”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