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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오 DGB금융 회장 “강한 기업문화, 위기 돌파하는 경쟁력”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4-24 14:15

DGB금융, 인사 슬로건·부서 명칭 변경

▲ 김태오 DGB금융 회장

▲ 김태오 DGB금융 회장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김태오닫기김태오기사 모아보기 DGB금융지주 회장이 새로운 기업문화 수립을 위해 인사 슬로건과 부서 명칭 변경, 조직개편을 추진했다.

DGB금융은 인사제도 재정립에 발맞춰 새로운 기업문화 도입과 ‘신(新) 인사 아이덴티티(Identity)’를 공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사 슬로건은 ‘사람과 문화가 경쟁력이다’로 정했다. DGB금융 관계자는 “인사 슬로건을 통해 회사가 인사를 바라보는 관점을 인적자원의 관리와 운영의 개념을 넘어 소통과 지원 그리고 육성을 통해 함께 성장할 새로운 기업문화 구축의 원동력으로 재정립하는 한편 임직원(People)과 기업문화(Culture)의 조화를 바탕으로 그룹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인사파트의 부서 명칭도 ‘HR기업문화부’에서 ‘피플&컬처부’로 변경했다. 아울러 전 임직원 대상으로 ‘일하는 방식(Way Of Working) 표어 공모전’을 실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상반기 내 DGB금융만의 일하는 방식을 제정 및 공표해 기업문화 정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DGB금융 새로운 인사 슬로건. / 사진제공=DGB금융(2023.4.24)

DGB금융 새로운 인사 슬로건. / 사진제공=DGB금융(2023.4.24)


앞서 DGB금융은 지난 3월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역할·역량 중심의 수평적인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신 인사제도를 정립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연초 직위와 호칭을 통일하고 수시 성과 관리 시스템과 다면 평가를 새롭게 도입하는 등 제도 변화를 통해 하드웨어를 재정비했다. 새로운 기업문화의 다양한 시도로 소프트웨어의 변화 또한 시도할 계획이다.

김태오 회장은 “혼란의 시대에는 강한 기업문화가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중요한 경쟁력이 된다”며 “회사와 임직원 그리고 주주가 동반성장 하는 DGB금융만의 기업문화를 새롭게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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