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텔레콤, 버추얼 스튜디오 글로벌 초협력 시동…‘AI 스튜디오화’ 속도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4-17 09:21 최종수정 : 2023-04-17 10:45

엑스온스튜디오-AUX Media와 버추얼 프로덕션 협력 MOU 체결
콘텐츠 제작 노하우 공유 및 글로벌 프로젝트 등서 협력

17일 SK텔레콤이 대한민국 엑스온스튜디오, 싱가포르 버추얼 프로덕션 전문회사 AUX Media와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3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맺은 정원익 엑스온스튜디오 대표(사진 왼쪽부터), 김혁 SKT 미디어제휴 담당, 중 즈이기 AUX Media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SK텔레콤

17일 SK텔레콤이 대한민국 엑스온스튜디오, 싱가포르 버추얼 프로덕션 전문회사 AUX Media와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3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맺은 정원익 엑스온스튜디오 대표(사진 왼쪽부터), 김혁 SKT 미디어제휴 담당, 중 즈이기 AUX Media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SK텔레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닫기유영상기사 모아보기)이 대한민국 엑스온스튜디오(대표 장원익), 상기포르 버추얼 프로덕션 전문회사 AUX Media(CEO 중 즈이기)와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3사 업무협약(MOU)을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AUX Media는 싱가포르 소재 버추얼 프로덕션 전문 기업이다. 스튜디오 4개를 자체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마리나베이 연말 카운트다운 행사, 싱가포르 나이트 페스티벌 등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선보인 바 있다.

엑스온스튜디오는 모든 장르의 버추얼 프로덕션에 대한 전문기술 노하우롸 운영 능력을 보유한 전문회사다.

이번 3사 협약은 대한민국과 싱가포르 양국에서 쌓은 버추얼 프로덕션 분야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고, 기술 제휴를 통해 시너지 창출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SK텔레콤은 “AUX Media는 온·오프라인 융합형 기업 이벤트 관련 다수의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SK텔레콤과 엑스온스튜디오는 판교에 VFX ‘팀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며 “차량주행신, 화보,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각각 갖고 있어 3사는 이번 MOU를 통해 콘텐츠 제작 기술력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AUX Media 관계자들은 SK텔레콤과 엑스온스튜디오가 진행 중인 ‘버추얼 프로덕션 제작 교육’에 참석한다. 이후 SKT-엑스온스튜디오 관계자들도 AUX Media가 올해 중 새롭게 확장·오픈하는 스튜디오를 방문해 제작 노하우를 교육받을 예정이다.

교육분야 교류와 함께 3사는 한국과 싱가포르, 아시아 지역의 버추얼 프로덕션 시장 동향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정보를 교환하기로 합의했다.

이 밖에도 SK텔레콤과 AUX Media, 엑스온스튜디오는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 고도화를 위한 기술 제휴도 진행한다.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상호 공유하고 이를 활용한 콘텐츠 공동 제작 및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SK텔레콤은 버추얼 스튜디오에 AI 기술을 적용하는 ‘팀스튜디오의 AI스튜디오화’라는 목표에도 이번 MOU가 향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혁 SK텔레콤 미디어제휴 담당은 "3사는 콘텐츠 제작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해 스튜디오의 AI 전환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 각 국가의 AI 스튜디오를 연결하여 글로벌 제작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국감 때마다 '영풍 환경오염' 질타 반복…토양정화 10년째 미흡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문제가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거론됐다. 2015년 처음 내려진 토양정화명령은 10년이 넘도록 이행이 마무리되지 않았고, 일부 부지는 정화 실적이 사실상 제자리걸음이다. 정화 과정에서 당초 예상보다 많은 오염토까지 발견되면서 장기간 이어진 정화 작업의 실효성을 둘러싼 지적이 나온다.지난 6일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시·예천군)은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문제를 지적하며 환경범죄 대응 강화를 주문했다. 김 의원은 “석포제련소 사건이 중대범죄라고 생각한다”며 김성환 장관에게 관련 대응 방안을 물었다.최근 수사·형사사법체계 변화로 환경범죄 대응에 공백 2 “분명 커졌는데 달리면 왜 가볍지”…현대차 ‘디 올 뉴 투싼’ 현대자동차의 대표 SUV 투싼이 5세대 완전 변경 모델 ‘디 올 뉴 투싼(이하 투싼)’으로 돌아왔다. 외관은 더욱 강해졌고 차체가 주는 존재감도 커졌다. 실내 공간은 넉넉해졌으며 디지털 기능도 한 단계 진화했다. 특히 글레오 AI는 차량과 운전자의 관계가 단순한 ‘명령과 실행’을 넘어 대화형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했다.다만 운전 감각에서는 외관과 다른 방향성이 느껴졌다. ‘터프해진 외관’에서 기대했던 묵직한 조향감이나 고속에서의 강한 안정감보다는 편안하고 가벼운 주행감에 더 가까웠다.터프한 디자인과 가벼운 주행의 간극지난 7일 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투싼 미디어 시승회가 진행됐다. 3 효성重, 2GW HVDC '가상 시험장' 직접 구축…한전 실증 앞두고 검증 체계 갖춰 효성중공업이 2GW급 초고압직류송전(HVDC) 제어기를 실제 전력망에 붙이기 전에 미리 시험해 볼 수 있는 '가상 시험장'을 자체 기술로 만들었다. 이는 한국전력 HVDC 국산화 실증사업에서 밸브·제어기 분야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지 약 한 달 만이다.이를 통해 실제 전력망에서는 일부러 일으킬 수 없는 고장·비상 상황을 가상으로 만들어 반복 시험할 수 있게 되면서, 국산 GW급 HVDC가 실제 송전망에 들어가기 전 거쳐야 할 검증 단계를 회사 안에서 소화할 수 있게 됐다.과천 연구소에 HILS 구축…2GW급 HVDC 제어기 검증효성중공업은 경기 과천시 중공업 연구소에 자체 개발한 2GW급 HVDC 제어기의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하는 'HILS(Hardware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