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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안내견 소재 장애이해 드라마 '갈채' 공개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4-17 10:10

삼성화재가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소재로 한 청소년 장애이해 드라마 '갈채'를 선보인다./사진제공=삼성화

삼성화재가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소재로 한 청소년 장애이해 드라마 '갈채'를 선보인다./사진제공=삼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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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형일 기자] 삼성화재가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소재로 한 청소년 장애이해 드라마 ‘갈채’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교육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함께 2008년부터 매년 청소년을 위한 장애이해 드라마를 제작, 보급해왔다.

15번째 드라마 갈채는 삼성화재 시각장애인 안내견 사업 30주년을 기념해 해당 소재로 제작됐다. 후천적으로 시각장애를 갖게 된 학생 ‘태양’이 안내견 ‘갈채’를 만나 일상을 회복하고 꿈을 이뤄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장애이해 드라마를 통해 안내견의 탄생, 훈련, 활동, 은퇴 등 모든 과정을 담고자 했다”며 “시청한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안내견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에티켓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갈채는 오는 18일 오후 2시 10분 KBS 1TV에서 방송되며 삼성화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장애이해 드라마는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전후해 전국 중·고등학생의 장애인식개선 교육에 활용되고 있다. 단순 드라마 시청으로 끝나지 않도록 시청 소감문을 대상으로 '초중고 백일장 대회'도 함께 운영 중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매년 자폐, 청각, 뇌병변, 시각 등 다양한 장애 유형을 소재로 드라마가 제작되고 있다”며 “지난 14년 간 전국 6만여 개 중·고등학교에서 2300만명의 학생들이 시청했다”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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