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을 담당자가 속 시원하게 해결해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상현 주무관처럼 본인이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 친절하고 정확하게 답변을 해준다면 믿고 기다릴 수 있습니다.
뜬금없이 전화해도 잘 응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상현 담당자가 칭찬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구청직원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보청기를 하셨어도 주위 소음이 있으면 잘 안 들린다고 하세요. 아버지가 청각장애임을 말하자 가족관계팀 문지원님이 너무 감사하게 아버지 옆에 오셔서 직접 귀에 대고 정정절차와 방법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다고 하네요. 또한 아버지께 전화번호를 적어주면서 문의사항 생기면 전화하시라고 하셨습니다.
집에 오신 아버지가 제게 문지원님 칭찬을 많이 하시고 강조하세요. 아버지가 지금껏 만난 사람들 중에 친절한사람 첫 번째 순위라고 하시면서, 가족을 제외하고 그 누구도 귀에 대고 말해준 사람은 처음이라고 하십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리고 얼마 전 아버지가 진행상황을 궁금해 하셔서 제가 전화로 할아버지 성명 정정요청 진행상황을 문의 드렸습니다. 그 후 몇일전 다시 전화로 피드백을 해주셨고 진행상황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더욱더 기분이 좋고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문지원 님같은 분이 있어서 우리 아버지가 너무 행복해하신다고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민센터 주차장 입구에서 재활용품을 정리하시는 분을 보며 무심코 지나쳤었는데
어느날 주민자치회 간사님과 주민센터 앞에서 만났는데 마침 그 분이 박스를 열심히 정리하고 계신 모습을 보았습니다. 참 열심히 하신다고 하였더니 간사님 말씀이 저분은 복지2팀 박민준 팀장이신데 다른 사람이 하기 싫은 재활용품과 쓰레지 정리 등 모든 일을 뒤에서 소리 없이 하시고일이 있으면 추우나 더우나 늦게까지 남아서 근무하시며 솔선수범하시는 분이라며 엄청 칭찬을 하셨습니다.
이렇게 구민들을 위해 진심을 다해 일을 해 주시는 박민준 팀장님을 칭찬합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