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보폭 넓히는 이복현 금감원장, 총선 출마 준비하나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3-11 06:00

간담회·세미나·현장방문 등 활동 보폭 확대
7월 퇴임·총선 출마설에 "중요한 역할 많아"

지난해 11월 21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금융감독원

지난해 11월 21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금융감독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이복현닫기이복현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활동 보폭을 확대하면서 오는 2024년 4월 총선 출마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원장은 지난해 6월 취임 직후 은행장 간담회를 시작으로 금융권 인사들과 접촉면을 넓히는가 하면, 영업점을 방문하고 자영업자를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원장은 임기 1년이 채 안 된 상황에서 총 52개의 행사에 직접 참석했다. 취임 한 달 만에는 주요 금융권 수장들과 상견례를 마무리하기도 했다. 올해 들어서만 벌써 17개의 간담회와 세미나, 현장방문 일정을 소화했다.

일각에선 이 같은 행보와 연계해 이 원장의 총선 출마설이 제기되고 있다. 내년 22대 총선 출마를 위해 오는 7월에 퇴임할 수 있다는 관측도 거론되고 있다.

이 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윤석열 검찰 사단의 막내'로 통하는 만큼, 여당의 공천을 받아 모교인 경문고등학교가 위치한 동작구에서 정치적 입지를 확대할 것이라는 해석이다.

표=신혜주 기자

표=신혜주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이 원장은 지난 9일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 현장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7월 퇴임설에 대해 "감독 기구 수장으로서 맡은 중요한 역할이 많다"며 즉답을 피했다.

그러면서 "감독당국이 챙겨야 하는 시장 안정화 상황이나 금융소비자 지원, 자본시장 활성화 노력 등이 1∼2개월 안에 결실이 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을 다들 알고 계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최소한 연말 내지는 내년 상반기까지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모여 노력을 해도 될 듯 말 듯 한 이슈"라며 "감독 기구 수장으로서 감독원장은 거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원장은 "그렇다면 올해 퇴임은 하지 않는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유동균 마포구청장, 세대 잇는 추석잔치 참석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어르신과 아이들이 함께한 추석잔치에 참석해 주민들과 명절의 정을 나눴다.유 구청장은 17일 오전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26년 온마을 추석잔치 ‘한 가족 한가위’에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이웃 간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명절맞이 특별공연과 전통놀이 체험 등이 진행됐다. 어르신과 아이들은 공연을 관람하고 전통놀이에 참여하며 명절 분위기를 함께 즐겼다.유 구청장은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과 아이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전통놀이에 참여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복지관 관계자들에게는 주민들을 위해 행사를 준비한 데 감사의 뜻을 전했다.유동균 마 2 최은하 마포구의회 의장, 제23회 마포음식문화축제 참석 마포구의회 최은하 의장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용강동 상점가 일대에서 열린 ‘제23회 마포음식문화축제’에 참석했다.용강동상점가상인회가 마련한 이번 축제는 지역의 음식문화를 소개하고, 주민과 방문객이 먹거리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이번 축제는 ‘용강맛길 장터’를 비롯해 ‘플레이 라운지’, ‘뮤직 라운지’, ‘아트 라운지’ 등을 마련하여 축제를 찾는 방문객에게 음식뿐 아니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최 의장은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다시 찾는 용강동 상점가가 되길 바란다”며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3 영등포구, 양평동 데이터센터 당장 허가 안 해…여의도 국제학교 유치 추진 서울 영등포구가 양평동6가에 추진 중인 데이터센터 건축허가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기간 논의가 이어진 여의도 성모병원 인근 부지에는 국제학교나 외국인학교 유치를 추진하겠다는 뜻도 내놨다.16일 열린 제271회 영등포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구정질문에서는 데이터센터 건립과 여의도 교육 인프라 확충 문제가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다.임헌호 구의원은 관내에 운영되거나 추진 중인 데이터센터 9곳과 관련한 주민 우려를 언급하며, 특히 양평동6가 11번지에 접수된 건축허가 신청을 반려할 것인지 물었다.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즉각적인 허가 반려는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면서도 이른 시일 내 허가할 계획은 없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