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다올투자증권, 황준호 신임 대표 추천…이병철 대표와 투톱 체제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3-03 14:02

사내이사 신규 선임…신임 대표이사 후보 추천
보통주 150원 배당 결정…오는 24일 주총 확정

황준호 다올저축은행 대표(다올투자증권 대표 후보) / 사진= 다올투자증권

황준호 다올저축은행 대표(다올투자증권 대표 후보) / 사진= 다올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다올투자증권의 새 시동을 걸 신임 대표이사에 황준호 다올저축은행 사장이 낙점됐다.

다올투자증권은 이병철닫기이병철기사 모아보기 대표이사 회장과 황준호 대표의 '투톱 체제'가 된다.

다올투자증권은 3일 이사회를 열고 황준호 다올저축은행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을 주주총회 안건에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사회에 앞서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는 다올저축은행 황준호 사장이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황준호 사장은 1963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대학원 경영학(석사) 및 와튼스쿨 MBA를 졸업했다. 대우증권 부사장과 다올투자증권 그룹전략부문 대표를 거쳐 현재는 다올저축은행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다올투자증권은 "황준호 사장은 36년 경력의 업계 대표적 전략가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다올투자증권은 새로운 각자 대표 체제가 된다. 이병철 다올투자증권 대표이사 회장은 그룹총괄, 황준호 대표이사는 증권 총괄을 맡는다.

이창근 현 다올투자증권 대표도 역시 다올투자증권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오른다. 이창근 사장은 사내이사 부회장에 오른다.
다올투자증권 본사 / 사진제공= 다올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본사 / 사진제공= 다올투자증권

아울러 이날 이사회는 보통주 150원 배당도 결정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시장 변동성 확대로 실적 하락이 있었으나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보통주 배당을 결정했다"며 "다만 회사 경영상황에 대한 경영진의 책임경영 의지에 따라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은 배당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통주 배당은 1주당 150원 현금배당 한다. 시가배당률은 5.1%이며 배당금 규모는 65억원이다.

특히 보통주 기준 배당성향은 지난해 10.0%에서 18.9%로 높아졌다. 전년 대비 실적 하락은 있었으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규모를 최대한 유지했다.

다올투자증권은 2022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08억원으로 전년 대비 38% 감소했고, 연간 당기순이익은 820억원으로 전년 대비 53% 줄었다.

다올투자증권은 작년 하반기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한파 속 자금경색 위기를 넘는 데 주력했다.

배당 및 사내이사 선임 관련 사항은 오는 3월 24일 예정된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강화…거래소 “올해 50곳 안팎 상폐 예상” [코스닥 30주년] 올해 7월부터 상장폐지 요건이 강화되면서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 등 형식적 요건에 따라 50개 안팎의 기업이 퇴출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아울러 한국거래소(KRX)는 부실기업 퇴출과 함께 혁신기업의 코스닥 시장 진입도 촉진한다. 산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질적심사기준을 확대하고, 기술특례상장기업에 대한 사후관리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한국거래소는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코스닥 3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코스닥시장 정책 방향 로드맵을 제시했다.“내달 시총 요건 미달 첫 사례 가능성”김성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공시부 공시제도팀장은 올해 6월 말 기준 상장폐지 기업 수가 유 2 코넥스 활성화 과제…거래소 “코스닥 성장사다리 역할 여전” [코스닥 30주년] 코스닥 진입을 돕는 성장 사다리인 코넥스(KONEX) 시장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기술특례상장을 통한 코스닥 직상장이 늘면서 코넥스의 역할은 위축되고 있지만, 기업이 공시 경험을 쌓고 경영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인큐베이팅 기능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다.한국거래소(KRX)는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코스닥 3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코스닥시장 정책 방향 로드맵을 제시했다.“코스닥 직상장 늘면서 코넥스 역할 위축”코넥스는 2013년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지원 및 모험자본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개설된 시장이다.진현철 한국거래소 코넥스제도팀 팀장은 개설 당시와 현재를 3 가상자산 CEO 만난 이찬진 금감원장 "다양한 제도변화 적극 대응 필요…이용자 관점에서 심사숙고해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일 가상자산 사업자 대표들과 만나 "가상자산 산업을 둘러싼 여러 분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제도의 변화가 진행되고 있으므로 법규의 개정 상황 등을 면밀히 확인하여 규제 준수에 빈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고위험 상품 출시, 자극적인 이벤트 등을 지양해야 한다며 이 원장은 "이용자 보호가 최우선 가치임을 항상 명심해 달라"고 강조했다. 시장신뢰 회복 강조…"전사적 내부통제 강화 힘써야"금감원은 이 원장이 이날 오후 마포 프론트원에서 15개 주요 가상자산사업자 CEO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두나무(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