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NH농협은행 충남본부(본부장 백남성)는 충남지역인재 32명 채용을 마무리하고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신규 직원은 충남 소재 고교 및 대학교를 졸업한 지역인재로 채워졌으며, 금차 최초로 서해안권역 구분채용(보령, 서산, 태안, 서천)을 실시해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농협은행은 매년 충청권 인재를 채용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충남 시군 및 도금고 은행으로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
신규 채용된 직원들은 2주간의 연수를 마치고 다음달 6일부터 충남의 각 영업점에 배치되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금융혜택 제공을 위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백남성 본부장은 “신규 행원들이 고객에게 사랑받는 금융전문가로 성장해 농업·농촌과 상생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주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충남지역 인재들을 우선 채용하여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 경제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