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네이버, 간편결제 손 잡았다…애플페이 대응 나선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2-20 17:06

20일, 삼성전자-네이버파이낸셜 업무 협약 체결
55만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가맹점서 삼성페이 결제 가능

 삼성전자와 네이버파이낸셜이 20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모바일 결제 경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왼쪽), 한지니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월렛팀장 부사장(오른쪽).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와 네이버파이낸셜이 20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모바일 결제 경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왼쪽), 한지니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월렛팀장 부사장(오른쪽). 사진=삼성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애플페이의 국내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네이버파이낸셜이 간편결제 동맹을 맺었다.이로써 삼성페이 사용자들은 55만개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삼성페이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닫기한종희기사 모아보기, 경계현닫기경계현기사 모아보기)와 네이버파이낸셜(대표 박상진닫기박상진기사 모아보기)이 20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모바일 결제 경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결제와 월렛(Wallet) 부문에서 협업을 시작하며, 사용자들의 보다 편리한 디지털라이프를 위해 지속 협력키로 약속했다.
삼성-네이버, 간편결제 손 잡았다…애플페이 대응 나선다이미지 확대보기
두 회사의 협업으로 삼성페이 사용자들은 한층 강화된 온라인 결제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삼성페이 사용자들은 55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한 네이버페이 온라인 주문형 가맹점에서 삼성페이를 통한 간편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페이 사용자들의 오프라인 결제 경험도 한층 강화된다.

네이버페이 사용자들은 삼성페이로 결제가 가능한 전국의 모든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삼성페이의 MST(마그네틱보안전송) 결제 방식을 통해 네이버페이의 오프라인 결제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양사는 올해 상반기 중 서비스가 시행될 수 있도록 빠르게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사용자에게 더 나은 디지털라이프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 모색한다.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는 "삼성전자와의 협력으로 3,150만명에 달하는 네이버페이 사용자들이 삼성페이를 통해 전국 대부분의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편리한 사용성과 혜택을 온라인과 동시에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새로운 디지털라이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지니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월렛팀장 부사장은 "네이버페이와의 협업을 통해 삼성페이 사용자들은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에서도 편리한 모바일 결제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양사간의 협력을 통해 모바일 결제 생태계 확대와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HD현대중공업 노사, 2차 잠정합의…기본급 12만 인상·일시급 50만 추가 HD현대중공업 노사가 1차 잠정합의안 부결 21일 만에 임금 및 단체협약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기본급 인상 총액 12만 원은 1차안을 유지한 대신 일시금과 복지포인트를 더하고, 옛 HD현대미포와 서로 달랐던 퇴직금 산정 기준을 하나로 묶었다.합병 이후 처음 한 테이블에 앉은 두 회사 조합원 사이의 온도차가 1차안 부결의 배경으로 꼽혀온 만큼, 노사가 임금 총액보다 '통합 조건'을 다듬는 데 공을 들인 결과로 풀이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이날 오전 울산 본사에서 26차 본교섭을 열고 2차 잠정합의안에 의견을 모았다. 이는 지난 6월 2일 상견례 이후 약 143일 만이다.임금 부문을 보면 월 기본급 인상액은 1차 2 크레인 오른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노조…"사측이 '고공 정국' 만들었다" 불황기 무급휴직과 임금 동결, 구조조정을 견뎌온 조선소 노동자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앞둔 호황기에 크레인에 올랐다. 노조는 실적이 오르는 동안 매출 대비 인건비 비중은 오히려 떨어졌고, 회사가 '간보기'식 교섭으로 일관하며 '고공 정국'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23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 지회와 HD현대중공업 지부는 서울 중구 금속노조 사무실에서 '조선소 노동자는 왜 고공에 올랐는가' 합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공농성에 이르게 된 배경과 노조 입장을 밝혔다.이날 현장엔 이태현 금속노조 부위원장(조선업종노조연대 공동의장), 양병효 금속노조 경남지부 한화오션지회 사무장, 유영남 한화오션지회 대외협력실장, 허중혁 금속 3 '부산 본사' 논란 통합진에어, 김해공항 '제2 허브'로 키운다 2027년 3월 출범하는 통합진에어가 '부산 본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에어는 부산 김해공항을 인천에 이은 ‘제2의 거점 공항’으로 키우겠다는 뜻을 밝혔다.배경에는 김해공항의 높은 점유율이 있다. 경쟁사 추격 속에서도 최근 1년 김해공항 여객 10명 중 4명 이상이 에어부산과 진에어를 이용했다. 본사 이전과 관계없이 이미 확보한 점유율과 노선망을 바탕으로 '부산 1위'를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것이다.글로벌 항공사 도약 위한 부산 거점 육성통합진에어 모회사인 대한항공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통합진에어 본사 부산 이전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증인으로 출석한 최정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