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넘버원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와 함께 오는 28일까지 새로운 ‘멜론맛’ 제품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는 한편 ‘멜론 라운지’를 통해 전 메뉴 2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이미지 확대보기멜론은 지난해 배스킨라빈스와 진행한 ‘메롱멜론’ 콜라보레이션으로 큰 인기를 얻은 데 힘입어,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사랑에 빠진 멜론과 도미노’라는 컨셉으로 개발한 ‘멜론 트리플 치즈 버스트 엣지’와 ‘멜론 더블 치즈 엣지’ 2종의 엣지(피자 끝 빵)를 이 달 동안 한정적으로 선보인다. 해당 멜론 치즈 엣지 2종은 도미노피자 전 제품에 적용 가능하며, 기존 도미노 치즈 엣지에 멜론의 달콤함이 더해져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이번 도미노피자와의 콜라보레이션은 멤버십 베네핏 서비스 ‘멜론 라운지(Melon Lounge)’의 차별화된 혜택의 범위를 한층 넓히고 ‘멜론맛’을 통한 의외성의 재미를 나누고자 진행된 만큼, MZ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멜론 라운지’에서는 모든 멜론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도미노피자 전 메뉴에 사용 가능한 25%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멜론 앱 내 우측 최상단 ‘멜론 라운지’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사랑에 빠진 멜론과 도미노’ 캠페인 페이지에서 쿠폰을 받은 후 연결된 링크를 통해 메뉴 주문과 쿠폰 적용까지 한 번에 마칠 수 있다.
또 멜론 치즈 엣지에 대한 기대평 또는 응원글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도미노콘 포테이토 피자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하며, 멜론 치즈 엣지와 어울리는 음악들로 구성한 플레이리스트도 공개한다.
이와 같이 ‘멜론 라운지’는 일반적인 브랜드 제휴 뿐 아니라 국내 유수 기업들로부터 제품 콜라보레이션 러브콜까지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멜론만이 할 수 있는 ‘문화 마케팅’으로 재미는 물론 MZ세대가 추구하는 ‘의외성’에서 오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멜론 라운지’는 MZ세대의 생활 전반에 걸친 베네핏을 제공하는 뮤직플랫폼 업계 독보적 멤버십 서비스로, 편의점 브랜드 CU와 콜라보를 통해 이달 주중 동안 매일 최대 2000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더현대 서울 ALT.1의 최대규모 개인 전시회 ‘다비드 자맹: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보이’ 20% 할인혜택도 제공 중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