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홈플러스, 월마트 리빙·DIY 단독브랜드 직수입 런칭

홍지인 기자

helena@

기사입력 : 2023-02-06 14:33

쿡웨어부터 침구·행거·공구세트까지…실용성과 합리적 가격 모두 갖춰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월마트 단독브랜드 ‘메인스테이즈∙하이퍼터프’ 론칭./ 사진제공 = 홈플러스

월마트 단독브랜드 ‘메인스테이즈∙하이퍼터프’ 론칭./ 사진제공 = 홈플러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미국 대표 유통기업 ‘월마트(Walmart)’ 상품을 국내 유일하게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미국 월마트 단독브랜드 론칭 프로젝트’ 2탄으로 강서점, 월드컵점 등 전국 주요 102개 점포에서 월마트의 홈 리빙 단독브랜드 ‘메인스테이즈(MAINSTAYS)’와 DIY 단독브랜드 ‘하이퍼터프(HYPER TOUGH)’ 상품 28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미국 대표 유통기업 ‘월마트(Walmart)’와 단독브랜드 상품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후 캠핑·아웃도어 단독브랜드 ‘오자크 트레일(Ozark Trail)’과 BBQ 용품 ‘엑스퍼트 그릴(Expert Grill)’ 상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인스테이즈’는 합리적인 가격에 초점을 맞춘 월마트의 홈 리빙 단독브랜드로 1999년 론칭해 미국 내 소비자로부터 내구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홈플러스는 봄을 앞두고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거나, 이사 등으로 새롭게 집 단장을 하는 고객을 위해 미국 현지에서도 높은 인기를 끈 상품 중, 간편하면서도 가격 대비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메인스테이즈’ 홈 리빙 상품과 ‘하이퍼터프’ DIY 상품 등을 엄선해 들여왔다.

특히 홈플러스는 월마트의 홈 리빙∙DIY 상품 론칭을 기념해 첫선을 보인 28종 전 품목 대상으로 출시 기념 혜택가로 선보이고, 일부 상품은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1인 가구 등 합리적 쇼핑을 지향하는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메인스테이즈’의 상품으로는 조리기구, 침구, 행거, 책장, 테이블 등이 있다.

먼저 조리기구인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뛰어난 냄비 등 10종으로 구성된 ‘쿡웨어 스텐 냄비세트’를 행사가 2만9900원에 ▲4인 가족이 사용할 수있도록 구성한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식기세트인‘디너웨어 세트’를 1만4900원에 ▲물, 국물 등이 흘러넘치는 것을 방지하는 물길 테두리 디자인이 돋보이는 ‘플라스틱도마세트’를 1만2900원에 판매한다.

숙면을 위한 침구류도 마련해, 올인원 침구세트로 이불, 배게 커버, 매트리스 커버와 시트 등으로 구성 된 ▲BNB침구세트 그레이옴브레 S/Q ▲BNB침구세트 그레이 S/Q을 2만원 할인해 싱글사이즈는 2만9900원에 퀸사이즈는 3만9900원에 선보인다.

인테리어에서 빠질 수 없는 책장, 협탁 등 가구도 다양하게 구성해 ▲라미네이트 중공코어로 제작된 ‘커피테이블’과 ‘TV장식장’을 1만4900원, 3만5900원에 ▲심플하고 견고한 블랙 메탈 프레임과 다리를 갖춘 ’철제책상’은 5만9400원에 ▲매끄럽고 견고한 중소형 공간에 적합한 디자인의 ‘책장 3단월넛’은 2만3900원에 ▲특별한 도구 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이동식행거 1단’은 1만7900원에 판매한다.

‘하이퍼터프’의 DIY 상품들도 다양하게 들여왔다.

대표상품으로는 ▲가정 내 여러 가지 간단 수리를 할 수 있는 망치, 줄자, 팬치 등 160피스로 구성된 ‘공구세트’는 2만3900원 ▲강력하고 내구성이 강한, 철제 와이어 구조의 ‘이동식트롤리 3단’은 5만900원에 ▲실생활뿐 아니라 레저활동에도 활용도가 높은 ‘접이식L카트’는 3만5900원에 선보인다.

양수령 홈플러스 PBGS총괄은 “고물가 시대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로 모두가 쉽게 설치및 사용할 수 있고, 미국 내 신뢰도가 높은 브랜드로 알려진 월마트 단독브랜드 ‘메인스테이즈’와 ‘하이퍼터프’ 상품을 고객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비 편익을 높이고 글로벌 소싱의 핵심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글로벌 구매 채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