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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병원·약국 4700곳·선별진료소 운영…“설 연휴 의료 공백 차단”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1-20 13:39

서울시청 전경./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청 전경./사진제공=서울시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시가 설 연휴 아프면 이용할 수 있는 응급의료기관을 비롯해 문 여는 병·의원, 약국 등 4700여 곳을 지정·운영한다. 또 25개 자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하고, 195개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도 가능하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응급의료기관 67곳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설 연휴에도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응급의료기관은 서울대병원 등 권역·지역 응급의료센터 31곳, 서울시 서남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19곳, 응급실 운영병원 17곳 등이다.

문 여는 병원은 1682곳으로 연휴기간 중 일차진료와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약국은 문 여는 병·의원 인근 3034곳을 지정·운영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등의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와 25개 자치구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는 120 다산콜센터와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스마트폰 앱은 '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 알 수 있다.

코로나19 의료·방역을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21일부터 24일까지 25개 자치구에서 모두 정상 운영한다. 중국발 해외입국자의 경우 반드시 1일 이내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오후 6시나 오전 9시~오후 1시에 운영된다. 다만 자치구별 여건에 따라 일자·시간이 탄력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하다.

시는 25개 자치구 '행정안내 통합콜센터'를 24시간 운영해 호흡기 증상자와 코로나19 확진자가 상담·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의료상담센터 2개소도 24시간 운영한다. '원스톱 진료기관'도 352곳에서 검사, 진료, 약 처방 등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한편 연휴 기간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서울시내 위탁의료기관 195개소에서 예방접종을 진행한다. 기관별 운영 일자는 서울시 블로그 '2023 설 종합대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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