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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주, '풍력터빈 1위' 베스타스 한국 투자 소식에 훈풍…동국산업·동국S&C↑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1-19 17:09

베스타스 3억 달러 투자신고 타고 강세
원/달러 환율 5.3원 내린 1232.1원 마감

풍력발전기용 지주대인 윈드타워 / 사진출처= 동국S&C

풍력발전기용 지주대인 윈드타워 / 사진출처= 동국S&C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19일 풍력주가 강세를 기록했다.

풍력터빈 제조 세계 1위 기업인 덴마크의 베스타스(Vestas)가 한국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관련주 수혜 기대가 반영됐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하는 동국산업(대표 장세희, 이원휘)은 전 거래일 대비 3.43% 오른 4075원에 마감했다.

이날 동국산업은 장중 4625원까지 터치하기도 했다.

동국산업의 풍력발전 자회사인 동국S&C(대표 이동진)도 전 거래일 대비 1.36% 상승한 4840원에 마감했다.

이 밖에 삼강엠앤티도(1.02%) 등도 상승불을 켰다.

헨릭 앤더슨 베스타스 CEO는 18일(현지시간) 저녁 스위스 다보스의 한 호텔에서 이창양닫기이창양기사 모아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3억 달러의 투자를 신고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베스타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도 싱가포르에서 한국으로 이전하기로 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02포인트(0.51%) 상승한 2380.34에 마감했다.

코스피 수급을 보면 외국인(5700억원)이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3150억원), 개인(-2600억원)이 동반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순매수, 비차익 순매수, 전체 424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4포인트(0.16%) 상승한 712.89에 마감했다.

코스닥 수급을 보면 개인(660억원)은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460억원), 외국인(-60억원)은 순매도했다.

증시 거래대금은 코스피 5조3550억원, 코스닥 6조155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3원 내린 1232.1원에 마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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