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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맛제주’ 식당 주인들, 설 맞아 소외에웃에 이불 100채 전달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1-17 16:15

지역사회 상생 위해 시작한 호텔신라 맛제주 프로젝트 10주년 맞아

(왼쪽부터) 신라면세점 김철종 제주점 부점장, 맛제주 11호점 오복자 사장, 고태언 도자원봉사센터장, 신라면세점 윤재필 제주점장, 맛제주 1호점 박정미 사장, 권은애 도자원봉사센터 사무처장./ 사진제공=호텔신라

(왼쪽부터) 신라면세점 김철종 제주점 부점장, 맛제주 11호점 오복자 사장, 고태언 도자원봉사센터장, 신라면세점 윤재필 제주점장, 맛제주 1호점 박정미 사장, 권은애 도자원봉사센터 사무처장./ 사진제공=호텔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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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호텔신라(대표 이부진닫기이부진기사 모아보기) 대표적 사회 공헌활동인 ‘맛있는 제주 만들기’ 식당 주인들이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호텔신라는 어맛제주 식당 주인들이 어제 제주도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소외이웃을 위한 이불 100채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제주도 자원봉사센터 고태언 센터장, 권은애 사무처장, '맛있는 제주만들기' 1호점 박정미 사장, 11호점 오복자 사장, 신라면세점 제주점 윤재필 점장, 김철종 부점장 등 6 명이 참석했다.

맛제주 식당 주인들은 소외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불을 마련했고, 호텔신라도 마음을 담아 지원금을 보탰다. 전달한 이불은 설 명절 전에 제주도 내 소외이웃 연동 내 30가구, 그 외 도내 7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는 호텔신라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 방송사와 함께 추진해 관광 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 자영업자들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의 상생 프로그램이다.

‘맛제주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와 상생 선순환에 성공한 대표적인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 사례로 손꼽힌다. 특히 2015년에는 제10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한 전국자원봉사자 대회에서 기업 부문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호텔신라 임직원들이 제주도에서 직접 소규모 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세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조리법·손님 응대 서비스 교육·주방시설물 전면 교체 등을 지원한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주인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봉사모임 '좋은 인연'은 2015년부터 9년째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받은 도움을 다시 나누는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맛제주 식당주인 오복자 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봉사활동에 동참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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