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

생보협회는 회원사 경영위기 극복과 업계 신성장 동력 발굴 등을 위한 대외정책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과 인사를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직개편은 협회 대외정책 기능과 소비자보호 기능 강화를 위해, 대외협력팀을 대외협력실로 확대하고 소비자보호실을 소비자보호부로 확대해 현행 7부 5실 20팀을 8부 4실 20팀으로 개편했다.
퇴직 등으로 발생한 공석에 대해 1970년대생 본부장을 임명하고 여성 부서장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생보협회는 "업무성과와 능력 중심 역량 있는 인재를 발탁해 적재적소에 전진배치 했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