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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2조 원 규모 해양플랜트 수주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22-12-2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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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대표이사 정진택)은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해양생산설비 1기를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사진=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정진택)은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해양생산설비 1기를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사진=삼성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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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정진택닫기정진택기사 모아보기)은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해양생산설비 1기를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조9611억 원(약 15억 달러)으로 2021년 매출액 대비 29.6% 규모다. 오는 계약납기는 2027년 8월까지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2019년 인도 릴라이언스사 RUBY FPSO 수주 이후 3년만에 수주한 해양 프로젝트로 안정적인 해양 일감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수주한 해양생산설비는 2023년 1월 2일부터 공사에 착수하는 일정으로 계약함에 따라 2023년 수주실적으로 집계될 예정임. 이로써 삼성중공업은 수주실적 15억불을 先 확보하며 내년에도 수주 개선세를 지속 이어 갈 전망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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