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전기차 이용 고객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신한카드 이브리웨어(EVerywhere)'를 출시했다. /사진제공=신한카드
이미지 확대보기'신한카드 이브리웨어'는 전월 이용금액이 80만원 이상인 경우 전기차 충전 금액 30%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4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일 시 전기차 충전 금액의 20%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생활 서비스 분야 결제 시 전기차 충전 금액의 5~10%를 추가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이 ▲80만원 이상일 시 10% ▲4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일 시 5% 캐시백을 제공한다.
생활 서비스 분야 결제 시 전월 이용금액 40만원 이상일 경우 5000원 한도 내에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디지털 구독 서비스 이용시 20% 캐시백을 지급한다.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유튜브 프리미엄 ▲멜론 ▲지니뮤직 ▲FLO의 홈페이지에서 이 카드로 정기결제(자동이체) 신청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T ▲KT ▲LG U+ 통신요금 자동이체 ▲CU ▲GS25 ▲세븐일레븐 ▲파리바게트 ▲뚜레쥬르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이용 시 5% 캐시백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모두의 주차장 ▲카카오T주차 앱에서 5000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캐시백을 지급한다. 하루 한 번, 월 2회까지 제공된다.
'신한카드 이브리웨어'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1만9000원, 해외 겸용(VISA) 2만2000원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 실천과 더불어 전기차 인프라 확대에 따른 고객들의 혜택 범위를 넓히고자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