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농협 이상윤 조합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NH농협손해보험 신영수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헤아림봉사단 및 마을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손해보험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농촌 일손돕기 행사에는 헤아림 봉사단 25명과 신영수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이 참여했으며 양파심기, 생강 캐기 등을 실시했다. 또 마을 어르신들에게 건강선물세트 60개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영수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일손이 부족한 수확기에 자매마을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농협금융지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정책에 발맞춰 농촌봉사활동은 물론 쪽방촌 방충망 설치, 무료급식소 배식 활동, 화훼 소비촉진을 위한 꽃 나눔 행사,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색칠공부책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