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는 오는 20일(현지시간) 열릴 카타르 월드컵을 기념해 ‘믿는 순간, 마법처럼(Believing is Magic)’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카-콜라는 ‘파니니 스티커’를 활용한 한정판 월드컵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파니니 스티커’는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선수들의 모습을 담은 카드 도감으로 1970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전 세계 축구 팬들과 수집가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코카-콜라의 월드컵 스페셜 패키지는 오리지널과 제로 2종 페트(PET) 제품으로 선보인다. 제품 라벨에 카타르 월드컵 엠블럼과 함께 손흥민, 루카 모드리치, 케빈 더 브라위너, 데클란 라이스, 앙헬 디 마리아의 스티커 이미지를 디자인 요소로 담아냈다
코카-콜라 한정판 월드컵 패키지는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편의점과 마트, 온라인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코카-콜라는 축구팬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열정, 승리의 기쁨을 함께 공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