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자산운용 KODEX 20주년…"10년내 한국 ETF 300조 시장 만들겠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0-17 10:10

넥스트 20년 ETF 키워드 ‘글로벌·액티브·채권형·자산배분형’ 제시
서봉균 대표 "국내 ETF 시장 선구자…자본시장 발전 이바지할 것"

KODEX ETF 20년 성과 / 자료제공= 삼성자산운용(2022.10.17)

KODEX ETF 20년 성과 / 자료제공= 삼성자산운용(2022.10.17)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국내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의 선구자인 삼성자산운용(대표 서봉균)이 10년 내 한국ETF 시장 300조원 시대 개막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넥스트(NEXT) 20년 키워드로 ‘글로벌’, ‘액티브’, ‘채권형’, ‘자산배분형’ ETF를 제시했다.

삼성자산운용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ETF 브랜드 ‘KODEX’ 출시 2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2002년 10월 14일 대한민국 최초의 ETF인 ‘KODEX 200’을 상장시키며 국내 ETF 시장을 개척해왔다.

서봉균 삼성자산운용 대표는 “삼성 KODEX는 국내 ETF 시장의 선구자로, 지난 20년간 그래왔듯 앞으로도 국내 ETF 산업의 성장을 주도하고, 나아가 한국 자본시장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2032년까지 ETF 시장 규모가 300조원 수준까지 성장할 수도 있다는 희망적 전망이 가능한데 삼성자산운용은 이러한 희망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ODEX ETF 주요 연혁 / 자료제공= 삼성자산운용(2022.10.17)

KODEX ETF 주요 연혁 / 자료제공= 삼성자산운용(2022.10.17)

이미지 확대보기
다음 20년 ETF 성장 전략에 대해 최창규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삼성 글로벌 ETF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미래 트렌드를 이끌어갈 해외투자 ETF 상품 공급을 더욱 확대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액티브 ETF 시장에 우수한 상품을 선제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창규 본부장은 "채권형 ETF 시장 확대를 이끌어 내도록 노력하는 한편, 마지막으로 개별 상품을 넘어 투자 솔루션이 내재된 자산배분형 ETF인 TDF(타깃데이트펀드) ETF, TRF(타깃리턴펀드) ETF, 채권혼합형 ETF 등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은 이날 20주년을 기념해 KODEX 브랜드도 전격 리뉴얼했다. 삼성 금융사 공동브랜드(BI)인 삼성금융네트웍스와의 연계성을 강화하며, 파란색 심볼과 함께 검정색 ‘Kodex’로 변경됐다.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대표 ETF 운용사다.

삼성자산운용 KODEX ETF는 2022년 10월 14일 기준 144개 종목 상장돼 있으며, 총 순자산(AUM) 규모는 32조8000억원으로 약 43.4%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 첫 상장된 삼성 KODEX200 ETF는 2022년 10월 13일 기준 순자산(AUM)이 총 4조7843억원 규모로, 국내 ETF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KODEX200 ETF의 상장 이후 수익률은 430.8%, 연환산 수익률(복리)은 8.8%다.
Kodex 뉴 BI / 사진제공= 삼성자산운용(2022.10.17)

Kodex 뉴 BI / 사진제공= 삼성자산운용(2022.10.17)

이미지 확대보기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행동주의 ‘표적’된 기업들…공통분모는 ‘자본배분 미흡’ 행동주의펀드 표적이 된 기업들의 공통점은 비효율적 자본배분이다. 이와 유사한 재무구조를 가진 기업들 역시 600개 이상으로 도출됐다. 행동주의펀드들의 공세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업들은 자본재배치 등 선제적 대응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27일 한국금융신문이 자체 구축한 인공지능(AI) 플랫폼 ‘더 컴퍼스(THE COMPASS)’에 따르면 행동주의펀드들의 표적이 되는 기업들의 공통점이 일부 확인됐다.이들 기업은 투하자본수익률(ROIC)이 자기자본이익률(ROE)보다 낮고 주당순자산비율(PBR)이 1배 이하를 기록중이다. 이 조건을 충족하는 기업은 국내 상장사 중 총 668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시가총액 상위 기업 순 2 IBK투자증권, WM부문 등 실적 개선…생산적금융 확대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IBK투자증권이 WM 부문 수익 증가 등에 힘입어 올 상반기 실적이 전년 대비 개선됐다. 코스닥 상장 주관 등 생산적 금융 실적도 늘렸다.WM 수탁수수료 증가IBK기업은행은 자회사인 IBK투자증권(대표 최광진)의 2026년 연결 기준 상반기 순이익이 3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고 27일 발표했다.2분기 개별 분기 순이익은 166억원으로, 전년보다 28% 늘었다.IBK투자증권에 따르면, WM 부문에서 국내 증시 활성화에 따른 거래대금 확대로 수탁수수료 증가가 실적을 이끌었다.또, 중진공, 신보, 기보 P-CBO(채권담보부증권) 주관, 코스닥 상장 주관 등도 더해졌다.IBK투자증권, IBK기업은행 내 이익 비중 11.8%연결 조정 전 IBK기업은행에 3 iM증권, 브로커리지 약진 6개분기 연속 흑자…순익은 전년비 감소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iM증권(대표 박태동)이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 실적 호조로, 6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브로커리지 우수, 채권 등 운용부문 수익 감소"iM금융지주는 자회사 iM증권이 2026년 상반기 누적 연결 기준 영업이익 517억원, 당기순이익 42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1.7%, 21.2% 감소한 수준이다.2분기만 놓고 보면, 연결 기준 영업익은 275억원, 순익은 209억원을 기록했다.iM증권의 별도 기준 상반기 누적 영업익은 547억원, 순익 44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8.7%, 14.5% 감소한 수치다.iM증권은 2025년 1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