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강원농협 임직원들이 가까운 거리는 자동차 이용 대신 걷기 실천을 솔선수범하여 탄소배출 저감에 동참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임직원들이 NH헬스케어 앱을 통해 올해말까지 2억 걸음 목표를 달성하면 내년 도내 농촌마을에 2000그루 나무심기를 하여 농촌어메니티 증진 및 탄소흡수원을 확대 하고, 강원쌀 2000kg를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기부문화 확산과 쌀 소비촉진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욱 본부장은 “강원농협 임직원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 확대하는 등 ESG 경영을 통해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농협과 함께하는 61억 걸음 걷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하였다.
세부내용은 NH헬스케어 앱 또는 NH농협생명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NH헬스케어 앱 : NH농협생명이 지난 7월 출시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걷기를 통해 랜선 텃밭을 가꾸고 수확한 농산물을 포인트로 전환해 사용 또는 기부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지수・호흡・심박수 측정 등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