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키움운용 김성훈, 선발대 ETF로 점유율 키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9-30 13:42 최종수정 : 2022-09-30 13:52

단기채ESG·리츠 액티브·TDF ETF…ETF 순자산 5위
'원조' KOSEF+액티브 '히어로즈' 브랜드로 양날개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 / 그래픽= 한국금융신문 DB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 / 그래픽= 한국금융신문 DB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키움투자자산운용(대표 김성훈)이 최초 ETF(상장지수펀드) 라인업을 강화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키움투자자산운용 ETF 순자산 총액은 2022년 9월 28일 기준 1조909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1조6804억원) 대비 14% 상승한 수치다.

키움투자자산운용 ETF 순자산 순위는 1년새 7위에서 5위로 두 계단 올라섰다. 양강인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을 비롯, KB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에 이어 5위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지난 2002년 KOSEF 브랜드로 삼성, 한투와 함께 국내 처음 ETF를 선보인 전통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점유율을 빼앗기보다 차별화된 ETF로 새 시장을 개척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부터 기존 패시브형 ETF 브랜드 'KOSEF'에 별도 액티브 ETF 브랜드 '히어로즈'를 신규로 투심을 공략하고 있다.

주요 상품을 보면, 지난 2021년 12월 유럽 단일국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최초 'KOSEF 독일 DAX'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2022년 3월에는 국내 최초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채권 ETF인 '히어로즈 단기채권ESG 액티브'를 상장했다.

미국 ETF산업에 투자하는 ETF라는 신개념 상품으로 2022년 4월 'KOSEF 미국ETF산업STOXX' ETF를 추가했다.

2022년 5월에는 국내 최초 액티브형 리츠(REITs) ETF '히어로즈 리츠이지스액티브ETF'를 선보였다.

이어 7월에는 14개 국가에 상장된 우량 리츠 종목에 투자하는 '히어로즈 글로벌리츠이지스액티브' ETF를 추가했다.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 국내 물가연동채권에 투자하는 'KOSEF 물가채KIS' ETF를 2022년 5월 상장해 신호탄을 쏘기도 했다.

지난 2022년 6월에는 삼성, 한화 등과 동시에 최초 'TDF(타깃데이트펀드) ETF'인 히어로즈 TDF2030액티브, 히어로즈 TDF2040액티브, 히어로즈 TDF2050액티브를 선보였다.

최근 2022년 9월 20일에는 'KOSEF 차이나A50커넥트MSCI' ETF를 상장했다. 후강퉁·선강퉁을 통해 외국인의 직접 투자가 가능한 종목들을 투자 대상으로 하는 첫 ETF로 중국본토 투자를 공략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강화…거래소 “올해 50곳 안팎 상폐 예상” [코스닥 30주년] 올해 7월부터 상장폐지 요건이 강화되면서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 등 형식적 요건에 따라 50개 안팎의 기업이 퇴출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아울러 한국거래소(KRX)는 부실기업 퇴출과 함께 혁신기업의 코스닥 시장 진입도 촉진한다. 산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질적심사기준을 확대하고, 기술특례상장기업에 대한 사후관리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한국거래소는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코스닥 3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코스닥시장 정책 방향 로드맵을 제시했다.“내달 시총 요건 미달 첫 사례 가능성”김성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공시부 공시제도팀장은 올해 6월 말 기준 상장폐지 기업 수가 유 2 코넥스 활성화 과제…거래소 “코스닥 성장사다리 역할 여전” [코스닥 30주년] 코스닥 진입을 돕는 성장 사다리인 코넥스(KONEX) 시장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기술특례상장을 통한 코스닥 직상장이 늘면서 코넥스의 역할은 위축되고 있지만, 기업이 공시 경험을 쌓고 경영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인큐베이팅 기능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다.한국거래소(KRX)는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코스닥 3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코스닥시장 정책 방향 로드맵을 제시했다.“코스닥 직상장 늘면서 코넥스 역할 위축”코넥스는 2013년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지원 및 모험자본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개설된 시장이다.진현철 한국거래소 코넥스제도팀 팀장은 개설 당시와 현재를 3 가상자산 CEO 만난 이찬진 금감원장 "다양한 제도변화 적극 대응 필요…이용자 관점에서 심사숙고해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일 가상자산 사업자 대표들과 만나 "가상자산 산업을 둘러싼 여러 분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제도의 변화가 진행되고 있으므로 법규의 개정 상황 등을 면밀히 확인하여 규제 준수에 빈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고위험 상품 출시, 자극적인 이벤트 등을 지양해야 한다며 이 원장은 "이용자 보호가 최우선 가치임을 항상 명심해 달라"고 강조했다. 시장신뢰 회복 강조…"전사적 내부통제 강화 힘써야"금감원은 이 원장이 이날 오후 마포 프론트원에서 15개 주요 가상자산사업자 CEO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두나무(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