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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스마트뱅킹서 ‘모임서비스·적금’ 가입하세요”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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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9-2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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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본점 외관. /사진제공=광주은행

광주은행 본점 외관. /사진제공=광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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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스마트뱅킹으로 간편하게 관리하고 가입할 수 있는 ‘모임서비스’와 ‘모임적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모임서비스는 스마트뱅킹을 이용해 모임주의 입출금계좌에 신청한다. 모임 개설 후 모임원을 초대해 모임 구성원들과 함께 계좌 조회 및 회비 관리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회비 요청 알림 보내기와 회비 입금자명 수정 등의 기능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모임 자금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모임라운지’ 메뉴에서는 모임 현황 및 일정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화면을 제공해 모임 활동 관리에도 편리함을 제공한다.

모임서비스는 광주은행 계좌가 없더라도 광주은행 스마트뱅킹에 가입만 하면 간편하게 모임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모임적금은 입출금계좌에만 신청 가능했던 모임서비스를 적금 계좌에도 신청할 수 있게 한 모임 특화상품이다. 적금 신규 시 모임서비스를 함께 가입하면 회비 조회 및 관리와 모임라운지 서비스까지 이용 가능하다.

1인당 3계좌까지 1년제로 가입할 수 있다. 월 1만원 이상 500만원 이내에서 적립 가능하다. 급하게 모임경비 등이 필요한 경우 중도해지하지 않고 일부해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모임적금은 기본금리 연 3%에 이벤트 우대금리 연 0.2%포인트(p) 적용 시 최고 연 3.2%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내년 7월 31일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이 상품에 가입하고 만기일 전전월 말 기준 모임서비스 이용 및 모임원 1명 이상인 경우 연 0.2%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모임적금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모임 서비스들이 대부분 입출금계좌 위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달리 적금계좌에 모임서비스를 적용함으로써 모임 관리 및 목돈 마련의 니즈를 충족한다는 점이다.

또한 은행 방문 없이 스마트뱅킹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어서 고객의 가입 편의성을 높였다.

김훈 광주은행 디지털전략부장은 “비대면 모임이 많아지고 모임 회비 관리의 편의성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모임서비스를 실시하고 더불어 단체여행자금·부모님 회갑 비용 마련 등 목돈을 모으기에도 안성맞춤인 모임적금을 출시했으니 투명한 자금 관리와 정보 공유가 가능한 상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디지털 혁신으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발맞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금융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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