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이미지투데이
◇ 추석 선물 사고 할인받고
현대카드는 9월 한 달간 마트와 여행, 온라인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 및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까지 현장 할인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대별 최대 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 e카드 Edition2' 고객에게는 지정된 일자에 최대 3000원 할인 쿠폰과 3000원 캐시백을 동시에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에서는 바디프랜드와 오씸, 파나소닉, 휴테크, 제스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단일 브랜드 합산 100만원 이상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 최대 12%를 롯데상품권으로 제공하는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카드는 오는 12일까지 롯데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30%를 할인해준다. 같은 기간 GS THE FRESH에서 추석 선물세트 10만원 이상 결제 시 구간별로 10%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4일까지는 정관장에서 25/50만원 이상 결제 시 1/2만원을 할인해준다. 오는 16일까지는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에서 추석 선물세트 카탈로그 상품을 5만원 이상 결제 시 10%를 할인해준다. 결제 1건 당 최대 30만원까지 할인해준다.
삼성카드는 이날(10일)까지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에서 행사상품 구매 시 결제 금액에 따라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1일까지는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은 상품권과 즉시할인 중 한 가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오는 11일까지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추석 선물 세트 구입 시 할인 및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50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12일까지는 GS슈퍼마켓과 롯데슈퍼에서 추석 선물 세트 구입 시 할인 및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100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SSG.COM에서 지정한 일자에 7만원 이상 결제 시 모든 현대카드는 5%, 'SSG.COM Edition2' 카드는 8%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Hmall과 CJmall, GS SHOP, 홈앤쇼핑, 롯데홈쇼핑, 신세계TV쇼핑, SK스토어 등 7개의 주요 홈쇼핑에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쇼핑몰 별로 정해진 기간에 따라 5~10%의 할인 혜택을, 홈플러스 온라인과 11번가, 롯데ON 등 주요 온라인쇼핑에선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전통시장 이용하고 경품 받자
NH농협카드는 다음 달 31일까지 '추석에 전통시장 가을來' 이벤트를 실시한다. NH농협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행사기간 내 국내 전 가맹점에서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3명에게 경품 및 캐시백을 제공한다.
경품으로는 ▲1등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셀레네2 브레인(1명) ▲2등 LG 코드제로 R9 로봇청소기(2명) ▲3등 1만원 캐시백(500명)을 제공한다. 이용금액 50만원당 추가로 추첨권이 부여되며 1인당 최대 10매까지 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이용 시 합산 이용액에 산정 가중치 3배를 적용하는 온누리 찬스도 진행한다.
명절 연휴를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할인 혜택도 있다.
현대카드는 9월 한 달 동안 하나투어와 인터파크투어, 여기어때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 구입 시 최대 20%,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최대 12%의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오는 30일까지 인터파크투어에서 국내선 전 노선을 하나카드로 결제 시 캐시백을 지급한다. 대상 항공사는 국내선 전 항공사이며 캐시백은 오는 12월 30일 이내 하나카드 대표 결제계좌로 지급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