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임직원이 서울역 인근 빌딩에 구축된 기지국 안테나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비상사태에 대비해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모니터링 통해 피해에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태풍 영향으로 긴급 대피소가 설치되는 경우 이재민들이 통신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휴대폰 무료충전, 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추석맞이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이미지 확대보기U+멤버십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던킨도너츠 5천원권(선착순 1만5000명) ▲서울랜드 본인 파크이용권 50% 할인권(동반 2인 40% 할인) ▲이월드 본인 자유이용권 50% 할인권(동반 3인 30% 할인) ▲디몰 30%할인 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 ▲블라이스 3천원 이용권 ▲할리스 커피쿠폰(내용 6일 공개) 등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U+멤버스 앱에 로그인한 후 다양한 제휴사의 쿠폰을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추석 연휴 기간 IPTV 서비스인 U+tv를 통해 콘텐츠를 시청하는 고객을 위해 ‘스파이더맨:파프롬홈’, ‘미션임파서블 폴아웃’ 등 가족이 함께 보면 좋은 최신 영화를 비롯해 인기 해외 드라마·오페라 공연 실황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실제 추석 연휴 기간이 포함된 오는 6일부터 12일 일주일 동안에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수퍼소닉2’ 등 150여편에 달하는 영화 VOD를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자사 데이터 커머스 플랫폼 ‘U+콕’에서 명절 선물을 최대 96% 할인하는 ‘추석 콕대전’을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 녹용, 홍삼 등 추석에 선물하기 좋은 건강식품부터 정육, 과일, 안마의자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오는 12일까지 U+콕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실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5000원까지 쿠폰으로 페이백 받을 수 있다. 또한 U+콕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추가 한 고객에게는 2000원 할인쿠폰도 즉시 제공된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