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네이버웹툰 ‘로어 올림푸스’·‘에브리싱 이즈 파인’, 美 하비상 노미네이트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9-02 09:30

네이버웹툰의 ‘로어 올림푸스’와 ‘에브리싱 이즈 파인’이 2022 美 하비상에 노미네이트 됐다. 사진=네이버웹툰

네이버웹툰의 ‘로어 올림푸스’와 ‘에브리싱 이즈 파인’이 2022 美 하비상에 노미네이트 됐다. 사진=네이버웹툰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글로벌 스토리테크 플랫폼 네이버웹툰이 미국 시장에서 국제적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네이버웹툰(대표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구)은 웹툰 ‘로어 올림푸스(Lore Olympus)’와 ‘에브리싱 이즈 파인(Everything is Fine)’이 2022 미국 하비상(Harvey Awards) '올해의 디지털 도서(Digital Book of the Year)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고 2일 밝혔다.'

하비상은 미국 만화가이자 편집자인 하비 커츠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88년 제정한 상으로, ‘윌 아이스너 상(Will Eisner Comic Industry Awards)’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은 만화 시상식이다. 2022년 하비상 ‘올해의 디지털 도서’ 부문 후보에 오른 작품은 총 5편으로, 이중 2편이 네이버웹툰의 영어 서비스 웹툰에서 연재 중인 오리지널 작품이다.

특히, 후보에 오른 ‘로어 올림푸스’와 ‘에브리싱 이즈 파인’은 네이버웹툰의 ‘캔버스’ 출신 작가의 작품이다. 캔버스는 네이버웹툰이 업계 최초로 구축한 창작만화(UCC) 게시판 ‘도전만화’를 글로벌 시장에 적용한 아마추어 창작 공간 플랫폼으로, 글로벌 대규모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레이첼 스마이스(Rachel Smythe) 작가의 ‘로어 올림푸스’는 지난해 하비상 수상에 이어 올해 또 한번 노미네이트 됐다. 글로벌 누적 조회 수 12억 뷰를 기록한 인기작이며, 올해 7월 미국 대표 만화 시상식 ‘아이스너 상’의 베스트 웹코믹(Best Webcomic) 부문을 수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마이크 버컬 작가의 ‘에브리싱 이즈 파인’ 역시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웹툰이다. 평범한 동네에 사는 커플 사이에서 펼쳐지는 기이한 일상을 담은 공포물이다. 2021년 영어 서비스로 연재를 시작해 현재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으로 번역돼 해외에서 활발히 연재되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하비상 외에도 올해 ‘링고 상(Ringo Awards)’의 베스트 웹코믹(Best Webcomic) 부문에 ‘로어 올림푸스’를 포함한 4개의 작품을 후보에 올렸다.

이러한 성과는 네이버웹툰이 글로벌 웹툰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약 10년간 투자한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

웹툰의 명성이 높아지고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저변이 확대되면서 네이버웹툰은 K-웹툰의 성공적 해외 진출도 주도하고 있다. 현재 네이버웹툰 플랫폼에 정식연재 중인 한국 작품 약 570여개 중 약 60% 이상이 한국어 외의 언어로 글로벌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신옥 네이버웹툰 북미 사업 콘텐츠 총괄 리더는 “이번 노미네이션은 ‘웹툰’을 글로벌 콘텐츠로 격상하기 위한 네이버웹툰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전 세계에 웹툰 창작 생태계를 개척한 선구자로서 앞으로도 웹툰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2 하비상 수상작은 오는 10월 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코믹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전통 간식 제공부터 마일리지 특별기까지…항공사 '추석 손님맞이' 제각각 추석 연휴를 맞아 항공사들이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명절 승객을 맞는다. 진에어와 파라타항공은 공항과 기내에서 약과·한과를 나눠주며 명절 인사를 건넨다. 대한항공은 마일리지를 쓰려는 고객을 위해 김포발 제주행 특별기를 띄운다.새 브랜드로 처음 명절을 맞는 트리니티항공은 24시간 비상 대응 조직을 꾸렸다. 에어프레미아는 공항 혼잡을 줄이는 수속 요령을 안내했다. 지난해 9월 30일 양양~제주 노선으로 비행을 다시 시작한 파라타항공은 취항 1주년과 추석이 겹치면서 '감사 인사'에 초점을 맞췄다.추석 뒤로도 10월 개천절·한글날 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항공사들의 명절 수요 잡기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진에어, 게이트서 약 2 올레드 TV 2대 중 1대가 LG...프리미엄 TV 선택 기준은 TV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무엇일까. 화면 크기, 가격, 화질 등 여러 기준이 있겠지만 최근에는 어떤 패널을 쓰느냐가 중요한 선택지가 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TV 시장에서는 OLED를 찾는 소비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실제 시장에서도 이런 변화가 숫자로 나타난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OLED TV 출하량은 148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3% 증가했다. 같은 기간 LCD TV 출하량 증가율은 3%에 그쳤다. TV 시장 전체가 빠르게 커지는 상황은 아닌데도 OLED를 찾는 수요는 상대적으로 가파르게 늘어난 셈이다.그렇다면 이 148만 대의 OLED TV 가운데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브랜드는 어디일까. 3 LG전자-SK엔무브, AI 데이터센터 위한 차세대 열관리 핵심 소재 공동 개발 LG전자와 SK엔무브가 차세대 냉매와 냉동기유, 액침냉각 기술을 공동 개발하며 열관리 시장 공략에 나선다.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효율 냉각 기술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냉난방공조(HVAC) 제품을 보유한 LG전자와 냉매·냉동기유 기술을 갖춘 SK엔무브가 핵심 소재부터 냉각 솔루션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는 모습이다.양사는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가전·상업·산업용 신규 냉매, 냉동기유 및 액침냉각 기술 공동 선행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 사장과 김원기 SK엔무브 사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 협력의 핵심은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응할 차세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