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HB저축은행의 ‘e-회전정기예금’과 ‘스마트회전정기예금’, 동원제일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비대면(변동금리)’가 3.75%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저축은행중앙회 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평균 예금금리는 가입기간 6개월 기준 2.00%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0.03%p 상승했다. 12개월과 24개월 기준은 각각 0.08%p 상승한 3.37%와 3.39%를 기록했다.
지난주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던 동원제일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비대면(변동금리)’는 전주 대비 0.05%p 하락했으며 HB저축은행의 ‘e-회전정기예금’과 ‘스마트회전정기예금’은 0.10%p 상승했다.
참저축은행의 ‘비대며정기예금’과 고려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비대면)’ 모두 전주와 동일하게 3.70%를 제공했다. 또한 융창저축은행의 ‘SB톡톡 정기예금’과 ‘e정기예금’, 인천저축은행의 ‘e-보다 회전정기예금’, JT친애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 라온저축은행의 ‘정기예금’도 전주 대비 0.20%p 상승하면서 3.70%를 제공했다.
DB저축은행의 ‘Dream Big 정기예금(변동금리)’과 ‘M-Dream Big 정기예금 (모바일)(변동금리)’, ‘M-정기예금’은 복리상품의 경우 3.66%를 제공했으며 단리상품은 3.60%를 제공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에서는 BNK저축은행의 ‘삼삼한정기예금(회전정기예금)’과 IBK저축은행의 ‘IBKSB e-회전정기예금(변동금리)’이 3.6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IBK저축은행의 ‘참기특한 정기예금(비대면)’, ‘IBKSB 회전정기예금(변동금리)’,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우리E음정기예금’, ‘e-정기예금’, ‘e-회전정기예금’, KB저축은행의 ‘KB e-plus 정기예금’, ‘정기예금’, NH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 ‘회전식정기예금’ 등은 3.50%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또한 신한저축은행의 ‘더드림정기예금’과 ‘e-정기예금’, ‘smart-정기예금’ 등은 3.45%를 제공했으며 IBK저축은행의 ‘참기특한 정기예금’과 NH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등은 3.40%를 제공했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우대조건을 미리 확인해 추가 금리를 받는 것도 중요하다.
SBI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스마트뱅킹을 포함해 인터넷뱅킹으로 상품에 가입하면 금리를 0.10%p 추가 제공한다. ‘복리정기예금(사이다)’은 만기 시 우대금리 0.50%p를, 자동연장 재예치 시 0.10%p를 추가 제공한다.
KB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뱅킹을 통해 신규 가입해 출금계좌를 등록한 후 당일 창구 신규 가입시 우대금리 연 0.10%p를 제공한다.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 가입 시 0.10%p를 제공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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