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는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커뮤니티 호텔 플레이스 캠프 광장에서 진행된다. 레저와 캠핑용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이 장착된 토레스를 관람할 수 있다.
호텔 내 전시된 토레스를 촬영 후 인스타그램 등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쿨링박스, 무드랜턴 등을 지급하는 경품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또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디저트카페 자드부팡에서도 8월 31일까지 오프로드 감성을 극대화한 튜닝된 토레스가 자드부팡 내 ‘토레스 스페셜 개러지’에 전시된다. 전시된 차량에는 루프 캐리어, 리어 래더, 리어 스페어타이어 랙, 불바 등이 장착되었으며, 인치업 튜닝으로 오프로드 감성을 극대화했다.
토레스 렌터카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있다. 다음달 31일까지 롯데렌터카 제주지점에서 토레스를 단기렌탈한 후 차량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경품이 증정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