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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비영리기관·사회적 기업 ESG 경영 돕는다…16개 기관 확대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7-19 09:00

올해 4월 대한적십자사 등 대상으로 시작
하반기까지 총 16개 기관으로 확대…기관당 최대 30만건 지원

SKT와 유엔난민기구 직원들이 SKT RCS비즈웹을 통해 발송한 메시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SKT와 유엔난민기구 직원들이 SKT RCS비즈웹을 통해 발송한 메시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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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닫기유영상기사 모아보기)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2.0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주요 비영리기관 및 EG 관련 스타트업 대상 SKT RCS 비즈웹 메시징 서비스 지원’을 올 하반기부터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SKT RCS 비즈웹은 SK텔레콤의 다양한 RCS 서비스를 활용하고 관리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지난 4월부터 비즈웹을 통해 유엔난민기구·대한적십자사 등을 대상으로 기관 당 최대 30만건의 RCS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SK텔레콤은 올해 하반기에 사회문제 해결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홍보가 필요한 비영리기관, 사회적기업 및 사회 혁신 스타트업 등 지원 대상을 16개 기관·기업으로 확대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 고객을 대상으로 발송하는 SKT RCS 비즈웹 메시징 서비스는 ▲메시지 당 최대 6장의 카드로 구성되는 슬라이드형 메시지 ▲발신자가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메시지 템플릿 ▲URL삽입이 가능한 버튼을 통해 깔끔한 UI 제공 ▲전화번호 저장 없이도 메시지 발송 기업의 로고 정보 노출 및 브랜드 홈 이동 등 문자의 신뢰도와 전달 효과를 고루 높일 수 있는 기능들로 구성돼 있다.

또한 각 기관 및 기업의 성격을 고려해 발송 대상 고객 세분화·맞춤형 타겟팅을 지원함으로써 기관·기업의 홍보 지원 효과를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

SK텔레콤이 상반기에 SKT RCS 비즈웹 메시징 서비스를 지원했던 기관 및 기업에서도 RCS 메시지 발송을 통한 홍보·마케팅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원은 메시징 캠페인 기간 중 헌혈 건수가 약 21%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청각장애인 고용친화 모빌리티기업 ‘고요한 M’의 경우 캠페인 이전 대비 앱 다운로드 건수가 약 4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SK텔레콤은 비즈웹을 통해 멧징 서비스를 지원받은 기관·기업들이 종이 소식지와 후원지 등을 RCS로 대체함으로써 연간 약 60톤 이상의 탄소절감 효과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3월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ESG 2.0 경영을 선포한 데 이어 지난 5월 전년 대비 20.3% 증가한 2021년 사회적 가치(SV) 측정 결과를 발표하는 등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RCS 비즈웹 메시징 서비스 지원 사례와 같이 자사의 서비스를 통한 ESG 실천도 지속 발굴·진행할 예정이다.

이상구 SK텔레콤 메시징CO 담당은 “RCS 기반 메시징은 기존 문자보다 화면 가독성과 내용의 신뢰도가 고루 높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며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적, 환경적 난제 해결을 위한 ESG 지원 사업을 더욱 진정성 있게 추진하고, SK텔레콤 메시징 서비스가 더욱 효과적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해 AI서비스 컴퍼니 SK텔레콤의 위상을 공고히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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