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가 지난달 24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 연 9.2%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우체국 신한우정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신한카드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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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신한우정적금'은 우체국과 협업을 통한 상품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제공된다. 가입 기간은 12개월이며, 최소 1000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다.
가입 대상은 신한카드 온라인 채널(이벤트 페이지, 신힌카드 홈페이지, 앱)에서 '신한카드 딥드림(Deep Dream)'과 '신한카드 욜로(YOLO)', '신한카드 퍼즐(Puzzle)'을 보유한 자다.
이벤트 응모월 직전 6개월간 신한카드 이용 및 탈퇴 이력이 없는 고객이어야 한다. 여기에 3개월 내 대상카드로 20만원 이상을 사용해야만 신한카드 특별리워드 금리 연 6.60%p가 제공된다.
신한우정적금의 기본 금리는 연 2.15%다. ▲우체국 적금 첫 거래 고객일 시 0.10%p ▲우체국 예금에서 신한우정적금으로 자동이체 납입 시 0.15%p ▲우체국 예금에서 신한카드 결제대금 출금 시 0.20%p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