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사옥 모습. / 사진제공=농협은행

11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모바일 화상상담은 NH마이데이터 내 NH자산+ 자산 등록 이용 고객 중 전 금융기관 합산 금융자산 1억원 이상 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다.
고객은 영업점 방문상담 또는 모바일 화상상담 중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모바일 화상상담 신청 시 예약 신청한 시간에 SNS로 전송된 초대 링크를 통해 상담방에 들어가 자산관리·세무·부동산 비대면 화상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권준학 은행장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자산관리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이나 농어촌 및 도서산간 지역의 고객들까지 다양한 금융니즈를 만족시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자산관리 대중화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